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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식의 죽음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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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식의 죽음학 강의>, 임종학 편 최종회! 사별과 애도의 10단계를 살펴본다.
* 본 강의의 내용은 신간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임종학 강의>(최준식 저, 김영사, 2018.5)에 있습니다.
참고: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죽음학 강의>(최준식 저, 김영사, 2014.7)
이것으로 <최준식긔 죽음학 강의> 시즌 1, 임종학 강의를 마칩니다. 시즌 2에서는 사후생 관련 이야기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고맙습니다.
부모, 배우자, 자녀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사별, 그 슬픔과 고통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 사별의 슬픔을 돌보는 것이 왜 중요한 일인지를 살펴본다.
영화 <밀양>의 경우를 보면....
한국에는 사실상 장례식이 없다. 장례문화에 대한 유감과, 어떻게 치르는 것이 좋을지 등에 대해 살펴본다.
참고: 영화 <학생부군신위> / 3편의 글: '성스러워야 할 장례식'(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83001073737191003), '故人은 간데없는 장례식'(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100401033737191004), '본인이 짜는 ‘마지막 式順’
죽음은 마지막 성장의 기회이다(by 퀴블러로스 박사). 우리가 몸을 벗기 전에 해야할 일들에 대해 알아본다.
임종을 앞두고 있는 환자에게 나타나는 구체적인 현상과 그에 대한 가족들의 현명한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임종을 앞두고 있는 환자에게 나타나는 구체적인 현상과 그에 대한 가족들의 현명한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말기 질환이 생겼다는 사실을 환자에게 알리는 작업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다. 환자가 말기질환으로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양상(3가지)을 알아보고 말기 질환이라는 사실을 본인에게 알려야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본다. 말기질환이라는 사실을 어떻게 알려야 할까?
사람이 죽을 때 존엄하게 생을 마치려면 마지막 임종 단계 때에 잘 대처해야 합니다. 이번 시간은 바로 이 마지막 임종 단계에서 우리가 편안하고 존엄하게 생을 마칠 수 있게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피하는 법에 대해 살펴봅니다.
젊었을 때, 건강할 때부터 준비해야 하는 유언장에 대해 알아봅니다. 유언장은 나이에 관계없이 우리의 존엄한 임종을 위해 작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존엄한 임종을 위해 가이드라인이 필요한 이유에 대하여...
죽음학 강의를 통해서 무엇을 어떻게 배울 수 있으며 그것을 통해서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