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ver현실 자존감 높이기 - 그냥 해봤어
현실 자존감 높이기 - 그냥 해봤어

현실 자존감 높이기 - 그냥 해봤어

Author: 이홍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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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은 정신승리 따위가 아닙니다.
현실에서 써먹을 수 있어야합니다.
이론만 무성한 자존감은 쓸모없습니다.
‘자존감이란 무엇무엇이다’ 라고 떠들기만 할뿐…
실제로 어떻게 써먹을 수 있는지는 아무도 알려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존감은 돈보다 더 중요합니다.
정말 열등감 느끼기 좋은 시대입니다.
SNS의 발달로 더 심해졌습니다.(인스타보고 열등감 안 느껴본사람 있습니까?)
그 속에서 사회탓, 제도탓, 남탓하며 자위만하고 있진 않은지요?
그래봤자 내 현실은 바뀌지 않는다는 거…
누구보다 잘 아시지 않습니까?

저는 지난 10년 동안
나 자신을 직접 현실에서 실험하고
여러사람들을 관찰하면서
그놈의 ‘자존감’이라는 것을 연구해왔습니다.
낮은 자존감으로 고통을 겪고있을 당신에게
매주 써먹을 수 있는 자존감팁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떤 것이든 하고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아래 메일로 보내주세요^^
카카오톡 채널: 그냥해봤어
이메일: leehongmu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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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뉴스 다이어트'저자 롤프 도벨리우리 왜, 국어시간에시를 배우자나요?근데 우리가 그 시를 해석할 때어떤 시대적 배경을 토대로 해석을해요예를들면‘빼앗긴 땅에도 봄은 오는가’뭐 이런 표현이 있으면여기서 빼앗긴 땅을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해야된다고 배우죠왜냐하면 그 시를 지었던 때가 일제시대였으니까요.근데, 저는 과연 그게 맞는 답일까라는 생각이들어요시인이 그 당시에 어떤 여자를 좋아하게 됐다고 쳐봐요그리고 이 마음상태에서 이 시를 지었다고 생각해보세요그러면 빼앗긴 땅은 그녀에게 빼앗긴 마음이 될수도있고봄은 그녀와 잘되는 좋은 상황을 말하는게 될수도 있어요근데, 시인이 정확히 어떤 마음으로 이 시를 지었는지는우리가 알길이 없습니다.이미 없는 사람이라직접 물어볼수가 없자나요사실은 둘다 일수도있어요여러가지 마음이 뒤섞인 상태에서시를 지었을 가능성이 사실은 더 커요모든 사건들도 마찬가지에요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그 사건의 원인을 딱 하나로 찝어
책 '뉴스 다이어트'저자 롤프 도벨리이 책의 저자는 뉴스를 ‘뉴스 서커스’라고 부릅니다.서커스는 아시다시피 신기한 볼꺼리와 감동을 주는하나의 예능입니다.뉴스 또한 예능과 다르지 않습니다.(책소리)자동차 한 대가 다리 위를 지나고 있었다그런데 그 다리가 무너졌다이 사건을 접한 매체들은어디에 초점을 맞출까?바로 자동차다.매체들은 이런 사건이 벌어지면늘 찌그러진 자동차를 중심으로 사고를 보도한다.이유가 뭘까?종잇장처럼 구겨진 자동차는 놀라우리만큼참혹한 모습이기 때문이다.그리고 차 안에 있는 모든 운전자는나름의 사연이 있기 때문이다.뉴스 매체들은 사고 현장의 자동차와그 안에 탑승한 인물을 가지고 이야기를 만든다.그렇게 만들어진 이야기는자극적인 뉴스로 생산돼 대중의 관심을 받는다.(책소리)이 뉴스를 듣고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했을까요?‘아이고 정말 안됐다’‘딸 생일 케이크 가져가는 중이었다던데…아휴 어뜩해’‘왜 나쁜놈들은 저런거...
책 '뉴스 다이어트'저자 롤프 도벨리여러분이 네이버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인가요?혹시 검색창에 커서가 멈춰있는 채로 ‘나 뭐하려고 했지?’라고 생각하신적은 없으신가요?저는 이런 일이 종종 있습니다.그 이유는 실검 때문이죠.실검에 ‘어? 뭐지?’ 하는 검색어가 순위에 올라오면그걸 자연스럽게 클릭하게됩니다.그리고 그 검색어와 관련된 기사를 보죠.‘윤계상이랑 이하늬랑 헤어졌네...’그렇게 한참, 기사내용을 보다가 다시 검색창으로 돌아오면“나, 뭐 찾으려 했지?”라고 생각하게됩니다.예전에, 부모님과 같이 살았을 때저희 엄마는 8시 뉴스가 시작 할 때면 저를 항상 불렀습니다.그러면 저는“재미없어 안봐”라고 했습니다.그러면 엄마가 항상 했던 말이 있어요“홍문아, 세상 돌아가는 일은 알아야지...”저는 이 말을 진리처럼 생각했었습니다.‘그래, 나만 바보 될 순 없지...’저는 어떤 위기 의식이 있었...
책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저자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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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고 싶은데 맘처럼 잘 안될 때가 있습니다.사도세자 이야기를 통해 무엇이 잘 못 됐는지 깨달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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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런 상황속에서 다음과 같은 솔루션을 제안했습니다.임금 노동자로써 돈을 벌대, 자산은 주식을 모아라.그 주식은 세계 1등기업이어야한다.그리고 대공황을 피하라.실제로 20년전의 나스닥 시총 1등기업과 2020년의 1등기업의 시총 차이가 4배나 납니다.20년동안 그냥 가만히만 있었어도 1억이 4억이 된다는거죠.20년전의 1등기업은 엑손모빌로 시총이 300조원정도였고 현재 2020년의 1등기업은 시총 1200조원입니다.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구요.여기다가 대공황상황 즉, 요즘 같은 시국이죠.이런 대공황 상황을 미리 판단하고 그것들은 피하라고 하고있습니다.이 책의 저자는 지난 닷컴 버블, 리먼 사태 등의 대공황을 연구해서 공황의 패턴을 분석했습니다.그 결과, 한 달이내에 -3퍼센트가 연속으로 4번 뜰 경우 공황으로 판단해야된다는 겁니다.그리고 추가적으로 디테일한 방법들이 있는데,그 방법들은 책을 통해서 확인하시는게 이해가 더 빠르실것 같습니다.실제로 이 방법을...
우리가 제일 쉽게 생각하는게 부동산입니다.근데 부동산이 정말 괜찮은 투자처일까요?자본이 부족한 사람들은 가성비가 좋은 지방의 부동산을 찾습니다.저희 엄마가 사는 곳은 진해 입니다.현재 진해에있는 새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저는 현재 서울 강북구에 있는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솔직히 저는 엄마가 사는 곳이 훨씬 좋습니다.그 아파트단지는 경남에서 조경으로 1등을 수상한 아파트입니다.따로 공원을 갈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아파트 단지내에 나무가 빼곡히 심어져있습니다.주차장은 모두 지하로 빠져있습니다.단지내에 자동차는 지나 다닐 수 없습니다.그리고 어린이집이 있습니다. 그곳에 사는 아이들은 모두 그 어린이집을 다닙니다.그리고 또 헬스장과 스크린골프장, 도서관, 목욕탕이 있습니다.근처에 바다가 있어서 24층인 엄마집에서 남해 바다가 거실 조망으로 펼쳐집니다.날씨가 좋을 땐 정말 바다가 푸르러서 ...
전세계 70억 인구중에 연봉 3천만원 이상의 봉급자 비중이 상위 0.1퍼센트안에 든다고합니다.우리나라의 1인당 GDP는 3만천달러입니다.우리나라 평균이 0.1퍼센트 안에 드는거죠.일본의 지디피는 3만9천달러로일본하고도 별로 차이도 안납니다.우리나라는 그 만큼 부자나라가 됐습니다.울산부터 시작해서 목포까지의 해안선을 따라 지어진 중화학 공장들로부터 나오는 수익으로 우리나라는 부자나라가 됐습니다.중산층은 이런 중화학 공장들을 가지고 있는 대기업 정규 생산직으로 볼 수 있습니다.왜냐하면이 분들의 연봉은 평균적으로 5천만원이상이고소비도 많이합니다.회사가 망하지 않는 이상 정년까지 일을 합니다.일을 못하든 잘하든 그 자리에서 묵묵히 일을 한다면 65세까지 다닐 수 있습니다.나라 입장에서는 이 계층의 인구가 많아야 좋습니다.소비가 많고, 세금을 성실하게 내니까요.중산층이 많은 나라를 정부에선 이상적인 나라로 생각합니다.하지만 우리나라는 ...
3년전에 혼자서 통영 여행을 갔었어요훌훌게스트 하우스라는 곳에서 묵었는데옥상에서 보이는 야경이 멋진 게스트하우스였어요.옥상에서 통영대교가 엄청 크게 보였거든요.밤에 보이는 통영대교는 불빛들때문에 진짜 멋있어요.딱 광안리에 있는 광안대교 축소판이었어요.그 멋진 광경을 보다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와 예쁘다. 근데 예쁘다고 말 할 사람이 없네”.혼자 간 여행이 그게 안 좋더라고요.내 기분을 공감해줄 사람이 없어요.그 때, 여자 세명이 와서 제 뒤에있는 평상에 앉았어요.자기들끼리 회랑 맥주를 마시면서 화기애애하게 얘기를 하더라구요.그 모습을 보면서 ”한번, 나도 껴달라고해볼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약간 두려움도 있었어요. “혹시 날 이상한놈으로 보면 어뜩하지? 자기들끼리는 원래 알던 사람인거 같은데” 그래도 활시위를 너무 오래당기고 있으면 아예 못할것 같아서 그냥 대뜸 말을 걸어버렸어요.“저, 죄송한데 저도 같이 껴도될까요?”그랬더니 생각보다 저를 엄청 환영해..
덧셈여성은 자신 자체로만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노력이라는걸 자꾸 덧붙입니다.여러분 짝이라는 프로그램 보셨나요?짝에서 보면 가끔씩 되게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사람들이있어요.어떤 남자 분이 있었습니다.그 분은 웃긴 이야기, 춤, 이벤트 등등 별에별걸 다 준비해서 왔어요.그리고 한 여자분에게 최선을다해서 준비한걸 보여주더라구요.진짜 대단해보였어요.근데 정작, 그런 지극 정성을 받은 장본인은 그냥 무반응이었어요.제가 고등학교때도 비슷한 케이스가 있었어요.반친구가 옆반여자애한테 고백을 했었어요운동장 한가운데로 불러내서 하트모양의 촛불 위에서 멋지게 고백을 했죠.전교생이 그 고백을 창문으로 다보고 있었죠.모든 애들이 “사겨라 사겨라” 를 외쳐댔지만,그 여자애는 거절하고 그냥 도망갔습니다.이렇게 자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뭔가를 자꾸 꾸미려고합니다.자꾸 상대의 마음에 드려고 노력을 덧붙여요.상대방이 그걸 좋아할지 안 좋아할지도 모르면서
남자셋 여자셋이 같이 오손도손 저녁을 차립니다.근데 거기서 마음에 드는 남자가 딱 나타났어요.여러분은 어떻게 행동하실건가요?적극적으로 나서서 요리하고 설거지하고 하실껀가요?그렇게해야 상대에게 호감을 살 수 있으니까요. 그쵸?이 책에선 그런 여성분들을 덧셈 여성으로 정의합니다.반대로, 옆에서 아무 일도 안하고“와 맛있겠다” 라면서 구경만하고 있는 여자가 있다고 칩시다.그런데 여러분이 마음에 들어한 남자가음식을 직접 숟가락으로 떠서 그 여성에게 먹여준다고 생각해보세요.“이거 한번 맛좀 봐줄래?”이러면서요.반면에 여러분은 음식 차리느라그 남자에게 말도 못걸어보고 일만하고있다고 생각해보세요.그 여자를 보고 어떤생각이 들까요?재수없고 뻔뻔한 여자라고 생각할겁니다.그런 뻔뻔한 여성을 뺄셈여성이라고 합니다.제 여자친구는 손이 많이 가는 편이에요.도움이 필요한건 저에게 모두 말합니다...
요즘 기침만해도 째려보는 시국입니다.그리고 주변사람이 기침만 하면“너 코로나 아니야?”하며 유행어처럼 남발합니다.근데, 기침 이콜 코로나이 공식이 맞는걸까요?이틀전에 여자친구가 열이 심하고복통이 있었습니다.처음에는 미열정도인거 같아서참고 일을 계속하려고 했었죠하지만 동료 간호사가“내가 수간호사님께 말씀드릴게 너 빨리 검사하러가봐”라고 권유를 했습니다.혈액종양내과에서 근무를 하다보니백혈병환자들만 입원하고있어서코로나 확진을 받는다면난리도 아닌게 되버리는거에요병동내에서 희대의 역적으로 몰려서마녀사냥을 당할 껀 불보듯 뻔했죠.심할 경우 병원에서 그 병동을 폐쇄하는 조치까지취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죠그래서 여자친구는조퇴를 하자마자선별진료소로 달려갔습니다.하지만 이미늦은 저녁시간이라내일 아침 8시에 다시 오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진료소들의 운영시간은 재각각이지만대부분 아침8시부터 저녁6시까지만운영합니다.저녁 늦게까지는 안하더라고요저는...
사업 아이템을 정하는 것 만큼막연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저는 카페를 자주 가는데인테리어가 잘 돼있는 카페를 보면나도 이렇게 예쁘고 특이하게 꾸며서카페하나 차리고싶다 라는 마음이 생깁니다.그리고 에어비앤비로제주도의 예쁜 숙소에 묵게되면아 나도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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