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여자명상 시즌2] 연말에 강추하는 바로 이 책!](https://is1-ssl.mzstatic.com/image/thumb/Podcasts115/v4/ba/36/b1/ba36b12d-3c88-be98-0086-5f38124d222b/mza_4904605075356736996.jpg/400x400bb.jpg "[세여자명상 시즌2] 연말에 강추하는 바로 이 책!")
[세여자명상 시즌2] 연말에 강추하는 바로 이 책!
Update: 2020-12-29
Description
세여자명상 시즌2 북리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다사다난했던 올해를 마무리하며 읽기 좋은 책,
김금희 작가님의 '사랑 밖의 모든 말들'을 소개합니다.
이 책에서는 점, 선, 면으로 이뤄지던 일상이,
코로나로 인해, 선은 지워지고 면은 축소되면서
점의 방식으로 사는 건 아닌지 걱정합니다.
연결이 단절되어 일상이 고립된다는 의미일텐데요.
작가는 거리두기로 무기력한 일상에서도
이전에는 지나쳤던 베란다의 비둘기를 통해
새로운 일상을 깨닫기도 합니다.
그간의 당연한 것들에서 멀어졌지만
기부하고 희생하는 주변을 통해
연결되어 있던 이전의 시간과 공간의 의미를
알게 되기도 하겠지요?
코로나로 유독 남탓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올 한해만큼은 자신과 가족과 동료들에게
서로의 각자의 고생을 다독다독 격려하며
한 해를 마무리 했으면 합니다.
오늘 새롭게 선보인, 윤 남매 아나운서분들의
화려한 케미를 느껴 보고 싶다면
유튜브 '세여자명상'도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다사다난했던 올해를 마무리하며 읽기 좋은 책,
김금희 작가님의 '사랑 밖의 모든 말들'을 소개합니다.
이 책에서는 점, 선, 면으로 이뤄지던 일상이,
코로나로 인해, 선은 지워지고 면은 축소되면서
점의 방식으로 사는 건 아닌지 걱정합니다.
연결이 단절되어 일상이 고립된다는 의미일텐데요.
작가는 거리두기로 무기력한 일상에서도
이전에는 지나쳤던 베란다의 비둘기를 통해
새로운 일상을 깨닫기도 합니다.
그간의 당연한 것들에서 멀어졌지만
기부하고 희생하는 주변을 통해
연결되어 있던 이전의 시간과 공간의 의미를
알게 되기도 하겠지요?
코로나로 유독 남탓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올 한해만큼은 자신과 가족과 동료들에게
서로의 각자의 고생을 다독다독 격려하며
한 해를 마무리 했으면 합니다.
오늘 새롭게 선보인, 윤 남매 아나운서분들의
화려한 케미를 느껴 보고 싶다면
유튜브 '세여자명상'도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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