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ver세여자에게 명상을 부탁해[세여자명상#12_책리뷰] <야생의 위로>를 소개합니다.
[세여자명상#12_책리뷰] <야생의 위로>를 소개합니다.

[세여자명상#12_책리뷰] <야생의 위로>를 소개합니다.

Update: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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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번 시간에는 에마 미첼이 쓴 자전적 에세이 '야생의 위로'를 전해 드립니다.

박물학자인 작가는 반평생동안 우울증을 겪으면서도
숲과 정원과 함께 치유하고 회복해 가는 1년여의 과정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10월부터 이듬해 9월까지 회고록 형식으로 잔잔히 풀어나가고 있어
'거실을 나서지 않고도 문 밖의 봄날을 엿보게 하는 책'으로 평가받기도 하는데요.

5월에 해당하는 '나이팅게일이 노래하고 사양채꽃이 피다'의 낭독을 통해
자연에 감사하고 자연을 통해 자신을 위로해 가는 회복의 여정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책에서는 생생한 자연의 사진과 스케치, 수채화 등도 만나실 수 있는데요.
작가의 일기를 통해 우울증을 슬기롭게 극복해 가는 마음의 치유 과정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세여자명상 책리뷰 시간은, 유튜브 '세여자 명상'에서도 영상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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