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ver세여자에게 명상을 부탁해[세여자명상#16_책리뷰] <아무튼, 식물>을 소개합니다.
[세여자명상#16_책리뷰] <아무튼, 식물>을 소개합니다.

[세여자명상#16_책리뷰] <아무튼, 식물>을 소개합니다.

Update: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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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번 시간에는 임이랑 작가의 '아무튼, 식물'을 전해 드립니다.
이 산문집은 식물을 들이고부터 시작된 변화로부터
삶의 의미를 찾아나가는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알림톡이 쏟아지는 요즈음 입니다.
당연히 불안감과 두려움을 느끼기 마련인데요.
작가는 세상에서 가장 키우기 쉬운 것이 불안이라고 합니다.

불안은 불쑥불쑥 고개를 내밀고 평상심을 어지럽히곤 합니다.
하지만 반려 식물과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평온함을 경험해 보세요.
낮잠, 산책, 요가 등의 일상과 함께 하면 더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키우는 식물의 이름도 한번 지어 보고, 교감해 보세요.
집안에서 플랜테리어 혹은 홈가드닝을 시도해 본다면
삭막한 생활 공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여행이 어려운 요즈음 소소한 힐링의 경험도 되실 겁니다.

낭독의 소확행을 경험해 보는 세여자명상 책리뷰 시간은,
유튜브 '세여자 명상'에서도 영상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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