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ver포켓 필로소피(Pocket Philosophy) - 조금씩 익숙해지는 철학[오늘의 철학자] #61 샛별과 개밥바라기는 다르다: 프레게의 Sense & Reference
[오늘의 철학자] #61 샛별과 개밥바라기는 다르다: 프레게의 Sense & Reference

[오늘의 철학자] #61 샛별과 개밥바라기는 다르다: 프레게의 Sense & Reference

Update: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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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현대분석철학, 언어철학, 기호논리학의 주요 인물인 철학자 고틀로프 프레게를 만나봅니다!
수학자이자 논리학자로 유명한 프레게는 러셀, 비트겐슈타인를 말하려 할 때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금성=샛별
금성=개밥바라기
그렇다면 샛별=개밥바라기?

얼핏 들으면 너무 당연한 이 말, 프레게는 Sense와 Reference로 다시 구분합니다
논리적으로는 다 맞는데? 도대체 무엇이 문제가 되는 것일까요?

금성을 금성이라 부르지 못하고
야반도주에 실패: 서로가 배신했다고 생각하는 연인
뜻과 지시체Sense&Reference
동일성 문제
문장의 사고와 아이디어는 다르다? Thought vs Idea

오늘의 철학자, 프레게! 오늘도 즐거운 시간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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