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의 감상법] #52 "자본주의 이대로 괜찮은가?" : 슬라보예 지젝의 팬데믹 패닉
Update: 2020-12-03
Description
세계적인 철학자와 방역본부가 같은 말을 한다?
“더 이상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다. 코로나 시대의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이 포스트 코로나”
<지젝의 팬데믹 패닉 소개 >
철학자 지젝이 진단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
우리는 무엇을 모르고, 무엇을 알고 싶지 않으며, 무엇을 할 수 있나?
오늘의 현실은 무슨 영화일까?
재난영화? 재난영화라면 이 영화는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까
우리: 서로의 이익을 다투지 않고 전세계가 협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젝: 그것이 바로 공산주의! 사실 이익을 다투지 않는 연대는 매우 정치적.
지금은 새로운 재난 공산주의의 시대를 시작할 때
자본주의 시스템의 민낯이 드러나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세계가 이렇게나 흔들리는데 제대로 대응을 못하는 건 결국 시스템의 근본적 문제 때문.
재난 공산주의란?
<나는 이렇게 읽었다>
쩀: 인문학의 힘? 팬데믹의 시대
썬: 지금이야말로 개인과 사회의 가치와 삶의 모습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이 필요할 때, 이것은 본래 철학이 했던 일 아닌가?
오늘의 우리, 어떤 영화로 만들고 싶나요?
“더 이상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다. 코로나 시대의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이 포스트 코로나”
<지젝의 팬데믹 패닉 소개 >
철학자 지젝이 진단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
우리는 무엇을 모르고, 무엇을 알고 싶지 않으며, 무엇을 할 수 있나?
오늘의 현실은 무슨 영화일까?
재난영화? 재난영화라면 이 영화는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까
우리: 서로의 이익을 다투지 않고 전세계가 협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젝: 그것이 바로 공산주의! 사실 이익을 다투지 않는 연대는 매우 정치적.
지금은 새로운 재난 공산주의의 시대를 시작할 때
자본주의 시스템의 민낯이 드러나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세계가 이렇게나 흔들리는데 제대로 대응을 못하는 건 결국 시스템의 근본적 문제 때문.
재난 공산주의란?
<나는 이렇게 읽었다>
쩀: 인문학의 힘? 팬데믹의 시대
썬: 지금이야말로 개인과 사회의 가치와 삶의 모습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이 필요할 때, 이것은 본래 철학이 했던 일 아닌가?
오늘의 우리, 어떤 영화로 만들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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