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ver포켓 필로소피(Pocket Philosophy) - 조금씩 익숙해지는 철학[철학자의 감상법] #58 계몽이란 무엇인가?: 칸트의 스스로 생각하는 사회 part 1
[철학자의 감상법] #58 계몽이란 무엇인가?: 칸트의 스스로 생각하는 사회 part 1

[철학자의 감상법] #58 계몽이란 무엇인가?: 칸트의 스스로 생각하는 사회 part 1

Update: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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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히 알려고 하라”
“너 자신의 지성을 사용할 용기를 가져라”

독일 철학자 칸트는 우리가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은 용기뿐이라고 말합니다.
‘가만히 있으라’와는 대조적인 자세인데요

오늘은 칸트의 <계몽이란 무엇인가>를 함께 읽는 첫 번째 시간입니다!
썬과 쨈의 주관적 감상을 듣기에 앞서
<계몽이란 무엇인가>의 사상적 배경, 핵심물음, 핵심 개념 등을 짚어봅니다

- 왜 계몽을 말하나?
- 칸트에게 계몽의 의미는?
- 대신 생각해드립니다
- 스스로에게 책임이 있다?
-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은?
- 불안과 두려움, 의존을 부추기는 사회
- 개인의 노력 탓이 아니다
- 어떻게 계몽할까? 사회 전체의 변화와 이성의 공적 사용

너무 많은 정보 속에 ‘대신’ 해주는 누군가가 익숙한 요즈음,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강조하는 칸트를 다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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