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마나! 어느새 할많녀 시즌 3 마지막 화여요 ㅠㅠ

자정을 넘긴 시간에 만나 어렵사리 이어온 시즌 3는 그만큼 값진 것이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 '해내는!' 할많녀였습니다.

10화에서는 우리 스스로 뿜뿜 뿌잉뿌잉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나 스스로 우쭐하는 것을 서로 격려하여 보았지요. 사실, 많은 책임들을 안고 살아가며 자꾸만 잘 못하는 것에만 신경이 가잖아요?
그럴수록 애써 내가 잘 하는 것, 해낸 것에 대해 마구 자랑해보아요! 그럼 어깨 좀 더 펴지고 걸음에 힘도 좀 더 들어가요!

시즌 3도 함께하여 주신 여러분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우리 잘 살아가다 시즌 4에서 또 만나요!

할많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거나 다음 시즌을 위한 의견이 있으시면 자유로운 댓글과 메일을 보내어 주세요! --> returntoworkwomen@gmail.com

여러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