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즈쇼X극동방송] 우리는 주의 어린이!! 생명수의 말씀챈트 (77회) - 갈릴리 마을 그 숲속에서 마태복음 4장 23절
Update: 2021-04-29
Description
샬롬~ 우리는 주의 어린이 친구들, 한주간 잘지냈나요? 생명수 챈트 작은 생명수에요.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기념하는 부활절이 있는 4월이 다 지나고 이제 5월이 되었죠? 소망하기는 예수님의 부활이 1년에 한달짜리가 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우리의 하루하루가 예수님의 부활에 동참하는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마가복음 15장 42절에서 47절과 16장 1절에서 11절 말씀을 보면 예수님의 부활사건과 이것을 처음 전한 막달라 마리아의 이야기가 나와요 이것은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까지 4복음서에 모두 나오는 아주 중요한 내용이에요
이 날은 준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었는데 날이 저물자 아리마대의 요셉이라는 사람이 와서 겁도 없이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 했어요. 이 아리마대 요셉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게한 산헤드린 공회의 속한 사람이었답니다.
프린스: 아니~ 겁도 없네 겁도 없어...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한 사람들 편이면서 무슨 생각으로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한거야~
생명수: 응 왜냐면 사실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님이 살아계실적에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였거든...
프린스: 그랬구나. 아니 근데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도 뭘어쩌려구~
생명수: 예수님의 제자중 마태는 말하길 아리마데 사람 요셉은 부자라고 했거든? 요셉은 예수님의 시신을 새마포에 잘 싸서 수습하고 자기가 소유한 돌무덤에 묻어드렸어.
프린스: 착한사람이네~
생명수: 그후에 막달라 마리아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 그리고 살로메가 예수님이 묻힌 돌무덤을 찾아갔지.
프린스: 왜요?
생명수: 예수님이 돌아가셨으니 예수님의 시신에 향품을 바르고 제사를 드리려했던 거야. 하지만 그들에겐 고민이 있었어.
프린스: 그게 뭔데요?
생명수: 당시 돌무덤 앞은 큰돌을 굴려 막아 놓았는데 이 돌을 다시 굴려야 예수님의 시신을 볼수 있었기 때문이지...
프린스: 근데 벌써 돌문이 열려있었잖아요
생명수: 맞아 마가복음 16장 4절부터 말씀에 보면, 눈을 들어본즉 벌써 돌이 굴려져 있는데 그 돌이 심히 크더라 거기서 여인들은 성경에는 한 청년으로 표현되는 천사를 만나게 되는데, 천사가 이르길, “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라고 말하고 있지.
프린스: 잉? 갈릴리? 예수님이 언제 그런말씀을 하셨지? 근데 왜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보자고 하신거에요? 거기 뭐 맡겨둔게 있으셨나?
생명수: 하하하 갈릴리는 예수님께서 3년 동안 공생애 시절을 대부분 보내신 곳이지. 또 이곳은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에 비하면 초라하기 짝이 없는 곳이기도 해.
유대땅은 북쪽에 갈릴리, 남쪽에 유다, 중간에 사 마리아가 있는데 예수님의 열 두 제자 중에 가룟 유다만 빼고 열 한명이 갈릴리 출신이었지.
제자들은 대부분 갈릴리 바다를 중심으로 어부생활을 했었고 이 곳에서 예수님을 처음 만났어. 다시말해 갈릴리는 제자들과 예수님의 사랑이 처음 시작된 곳, 예수님과 제자들의 스토리가 처음 시작된 곳이 라고 할 수 있겠지.
프린스: 아~ 그렇구나. 그래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제자들에게 처음 시작한 곳 갈릴리로 오라고 하신게 이해가 되네~
생명수: 물론 그 이유만은 아니라고 성경학자들은 말하지만 처음시작한 곳에서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로만 생각해도 충분히 이해가 되지.
마태복음 4장 23절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하신 일들을 잘 알수 있어,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프린스: 이렇게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갈릴리에서 다시 만나자고 하신 것을 알고 들으니 마음이 너무 짠해요~
생명수: 그래 갈릴리는 예수님 시대에 성전이 있던 예루살렘에 비하면 초라하기 짝이 없는 동네였어 곡창지대로 곡식이 많이 나던 갈릴리였지만, 백성들은 눈물 골짜기를 걷는 것과 가난한 삶을 살았지. 로마사람들에게 곡식을 수탈당하고, 혹사 당했기 때문이야. 오죽 했으면 사람들은 '갈릴리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오 랴'라고 말했다고 해. 예수님은 그렇게 화려한 곳이 아닌 어두운 곳, 낮은 곳에서 일하셨고 부활하신 후에도 그곳에 먼저 가있겠으니 어서 오라는 말씀을 전하신 거야.
프린스: 주님~ 힝
말씀챈트 ~~~~~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생명수: 자, 친구들, 예수님은 이미 살아나셨고 우리의 삶 가운데 살아서 역사하고 계세요 낙심의 자리, 좌절의 자리, 고민과 실패의 자리에, 죽음의 자리에 그분은 계시지 않아요. 그런데 우리는 여전히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나요?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로 나아가지 않고 빈 무덤가에 여인들처럼 여전히 죽음의 자리에서 예수님을 찾고 있지는 않나요? 자, 우리 다같이 달려가요. 예수님을 처음 만난 갈릴리로, 예수님과 다시 시작할 갈릴리로. 바로 지금, 히위 고우~ 샬롬~~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기념하는 부활절이 있는 4월이 다 지나고 이제 5월이 되었죠? 소망하기는 예수님의 부활이 1년에 한달짜리가 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우리의 하루하루가 예수님의 부활에 동참하는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마가복음 15장 42절에서 47절과 16장 1절에서 11절 말씀을 보면 예수님의 부활사건과 이것을 처음 전한 막달라 마리아의 이야기가 나와요 이것은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까지 4복음서에 모두 나오는 아주 중요한 내용이에요
이 날은 준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었는데 날이 저물자 아리마대의 요셉이라는 사람이 와서 겁도 없이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 했어요. 이 아리마대 요셉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게한 산헤드린 공회의 속한 사람이었답니다.
프린스: 아니~ 겁도 없네 겁도 없어...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한 사람들 편이면서 무슨 생각으로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한거야~
생명수: 응 왜냐면 사실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님이 살아계실적에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였거든...
프린스: 그랬구나. 아니 근데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도 뭘어쩌려구~
생명수: 예수님의 제자중 마태는 말하길 아리마데 사람 요셉은 부자라고 했거든? 요셉은 예수님의 시신을 새마포에 잘 싸서 수습하고 자기가 소유한 돌무덤에 묻어드렸어.
프린스: 착한사람이네~
생명수: 그후에 막달라 마리아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 그리고 살로메가 예수님이 묻힌 돌무덤을 찾아갔지.
프린스: 왜요?
생명수: 예수님이 돌아가셨으니 예수님의 시신에 향품을 바르고 제사를 드리려했던 거야. 하지만 그들에겐 고민이 있었어.
프린스: 그게 뭔데요?
생명수: 당시 돌무덤 앞은 큰돌을 굴려 막아 놓았는데 이 돌을 다시 굴려야 예수님의 시신을 볼수 있었기 때문이지...
프린스: 근데 벌써 돌문이 열려있었잖아요
생명수: 맞아 마가복음 16장 4절부터 말씀에 보면, 눈을 들어본즉 벌써 돌이 굴려져 있는데 그 돌이 심히 크더라 거기서 여인들은 성경에는 한 청년으로 표현되는 천사를 만나게 되는데, 천사가 이르길, “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라고 말하고 있지.
프린스: 잉? 갈릴리? 예수님이 언제 그런말씀을 하셨지? 근데 왜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보자고 하신거에요? 거기 뭐 맡겨둔게 있으셨나?
생명수: 하하하 갈릴리는 예수님께서 3년 동안 공생애 시절을 대부분 보내신 곳이지. 또 이곳은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에 비하면 초라하기 짝이 없는 곳이기도 해.
유대땅은 북쪽에 갈릴리, 남쪽에 유다, 중간에 사 마리아가 있는데 예수님의 열 두 제자 중에 가룟 유다만 빼고 열 한명이 갈릴리 출신이었지.
제자들은 대부분 갈릴리 바다를 중심으로 어부생활을 했었고 이 곳에서 예수님을 처음 만났어. 다시말해 갈릴리는 제자들과 예수님의 사랑이 처음 시작된 곳, 예수님과 제자들의 스토리가 처음 시작된 곳이 라고 할 수 있겠지.
프린스: 아~ 그렇구나. 그래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제자들에게 처음 시작한 곳 갈릴리로 오라고 하신게 이해가 되네~
생명수: 물론 그 이유만은 아니라고 성경학자들은 말하지만 처음시작한 곳에서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로만 생각해도 충분히 이해가 되지.
마태복음 4장 23절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하신 일들을 잘 알수 있어,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프린스: 이렇게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갈릴리에서 다시 만나자고 하신 것을 알고 들으니 마음이 너무 짠해요~
생명수: 그래 갈릴리는 예수님 시대에 성전이 있던 예루살렘에 비하면 초라하기 짝이 없는 동네였어 곡창지대로 곡식이 많이 나던 갈릴리였지만, 백성들은 눈물 골짜기를 걷는 것과 가난한 삶을 살았지. 로마사람들에게 곡식을 수탈당하고, 혹사 당했기 때문이야. 오죽 했으면 사람들은 '갈릴리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오 랴'라고 말했다고 해. 예수님은 그렇게 화려한 곳이 아닌 어두운 곳, 낮은 곳에서 일하셨고 부활하신 후에도 그곳에 먼저 가있겠으니 어서 오라는 말씀을 전하신 거야.
프린스: 주님~ 힝
말씀챈트 ~~~~~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생명수: 자, 친구들, 예수님은 이미 살아나셨고 우리의 삶 가운데 살아서 역사하고 계세요 낙심의 자리, 좌절의 자리, 고민과 실패의 자리에, 죽음의 자리에 그분은 계시지 않아요. 그런데 우리는 여전히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나요?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로 나아가지 않고 빈 무덤가에 여인들처럼 여전히 죽음의 자리에서 예수님을 찾고 있지는 않나요? 자, 우리 다같이 달려가요. 예수님을 처음 만난 갈릴리로, 예수님과 다시 시작할 갈릴리로. 바로 지금, 히위 고우~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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