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 밤의 클래식]
40번 째 밤 – 좋은 목소리, 좋은 음악

40화에서는 보이스 티칭, 국가 행사 진행 등으로 바쁜 활동을 하고 계신 고아침 아나운서와 좋은 목소리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많은 사람 앞에서 자신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일은 악기로 음악을 연주하는 일과 비슷한 면이 참 많다는 걸 느꼈는데요. 목소리를 다루는 고아침 아나운서가 감동 받고 즐겨 듣는 클래식 음악은 무엇인지, 함께 들어주세요.

[오프닝]
차이콥스키 <백조의 호수 모음곡, Op.20a> 중 제1곡 ‘정경 : 백조 테마’

[BGM]
1.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35> 중 2악장(칸초네타. 느리게)
2. 쥘 마스네 오페라 <마농> 중 3막 2장 아리아 “당신의 손을 잡고 있는 것이 제 손이 아니란 말인가요?”
3. 쥘 마스네 오페라 <타이스> 중 2막 1장 아리아 “아! 이제 혼자구나”(일명, 거울의 아리아)
4. 멘델스존-리스트 <한여름 밤의 꿈으로부터의 ‘결혼행진곡’, S410>
5.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b♭단조, Op.23> 중 1악장(빠르나 지나치지 않고 더욱 장엄하게 : 빠르고 활기차게)
6. 차이콥스키 <잠자는 숲속의 미녀 모음곡, Op.66a> 중 제5곡 ‘왈츠’

[오늘의 음악]
1. 쥘 마스네 <타이스 명상곡> (오페라 <타이스> 中 2막 간주곡)
2.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35> 중 1악장(조금 빠르게)

[클로징]
베토벤 교향곡 5번 중 4악장

[참고 도서]
90일 밤의 클래식
http://www.yes24.com/Product/Goods/91861394?OzSrank=1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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