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verSNSD RADIO & NEWS문희준의 뮤직쇼 – KBS
문희준의 뮤직쇼 – KBS

문희준의 뮤직쇼 – KBS

Update: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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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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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dio



DJ에 빠지게 된 계기


 


DJ 장비


 


3Lau


 


‘Punk Right Now’ 안무


 


금요일에 클럽에서


 


메이크업 팁


 


제일 예쁘다고 생각이 들 때


 


YES or NO


 


분노의 자전거


 


크리스마스


 


금발


 


BoA 선배


 


그룹활동과 솔로활동


 


계획이 있어요


 


앞으로의 계획


 


시간을 아껴서


 

【 REC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KBS Cool FM <문희준의 뮤직쇼>, Podcast, jiji3104




■ 어록


DJ에 빠지게 된 계기


[희준] 지난 4월, DJ로서 첫 싱글 ‘Sober’라는 곡을 발표를 했었는데, 이제는 물어 봐야 돼요. EDM에 빠진 이유가 있습니까? DJ잉과 EDM에 빠진 이유가. [효연] 네, DJ잉에 빠진 이유는, 아 빠진 이유가 아니고 빠지게 된 계기는 예전에 춤을 출때, 댄스 배틀 나갔을 때, 항상 랜덤으로 DJ 분들이 음악을 틀어 주잖아요. 그때 “아 저 DJ란 뭣일까” 그때 좀 관심을 갖게 되면서 제대로 장비를 만지기 시작한 거는, 틈틈이 좀 프로그램도 하면서, DJ에 관련된 제가 프로그램을 했었거든요. 그때 좀 더 제대로 배우기 시작하면서 쭉 해왔던 것 같긴 해요. 근데 이제 제대로 이름도 바꾸고 제가 프로듀싱한, 제가 곡에 좀 같이 참여도 하고 하는 거는 이제 1년, ‘Sober’가 처음인 거죠.


 

DJ 장비


[희준] DJ잉은 사실 뭐 장비가 또 중요한데요, 작업실도 또 따로 마련을 하셨나요? [효연] 어, 제 작업실 아니죠. 이게 DJ 장비가 있으면 또 스피커가 있어야 되고, [희준] 그렇지. [효연] 부스가 있어야 되고. [희준] 맞아요. [효연] 그래서 그냥 연습실에 갑니다. 흐흐흐하하하. [희준] 아, 회사에 있는 연습실? [효연] 네. [희준] 어, 좋다. 그건 진짜 좋다. [효연] 네. 따로 이렇게 뭐 전세 얻고 월세 얻어서 스튜디오 얻고 이러면 또… 돈 아껴야 되죠. [희준] 그럼그럼. 그런 거보다 쓰윽 가서 “아 연습 좀 할게요” 해 가지고 딱 하면 되지. [효연] 쓰윽 갑니다. [희준] 그리고 또 회사가 워낙 크다 보니까, 저도 오랜만에 저희 팀 뭐 이렇게 해 가지고 뭐 이렇게 콘서트 뭐 준비 때문에 SM을 오랜만에 갔는데, 엄청 커졌더라구요. [효연] 엄청 커져요. 연습실이 엄청 많아지고. 지금 저 DJ 장비가 있는 연습실은 저를 위해서, 저 생각엔 저를 위해서, 흣, 만들어 준 연습실이 아닌가… [희준] 그 지하에 있는 거 그 거기 얘기하시는 거죠. 이 쪽에 이렇게 테이블을 이렇게 두고… [효연] 네, 맞아요. [희준] 거기에서 이제 하시는 거예요? [효연] 거울 좀 큰 데예요. [희준] 어, 거울 엄청 크게 있고. [효연] 제가 거의 맨날 가기 떄문에, 그럼 뭐 저를 위한 공간 아닐까… [희준] 이야!, 엄청난…(?) [효연] 하하하하. [희준] 거기 뭐 전체 가수가 다 와서 연습해도 될 정도의 크긴데 , 이야 거기서… 근데 그런 큰 공간에서 사실 플레이를 좀 하는 게 훨씬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긴 해요. [효연] 네, 아무래도 작은 곳보다 큰 곳이 좀 공간감이 다르기 때문에. [희준] 맞어 맞어. [효연] 도움이 돼요. [희준] 너무 좋다 너무 좋다.


 

3Lau


[희준] ‘Punk Right Now’, 이 앨범은 어떤 스타일이에요? [효연] 이 노래도 일렉트로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팝댄스이구요. [희준] 네네네네네. [효연] 미국 분이신데 3Lau라고. DJ 겸 프로듀서인… 일을 하고 있는 분과 같이 작업을 했어요. [희준] 미국 사람이에요? 완전히? [효연] 네, 미국 사람이에요. [희준] 한국계 뭐 이런 분이 아니고? [효연] 네. 아예 미국 사람. [희준] 완전? [효연] 네… 으흐흐흐흐. [희준] 그러면 언어 소통은 어떻게 해요? [효연] 잘 안 돼요. 그래서… [희준] 하하하하하. 아 진짜 나는 눈빛이 너무 자신감 없어서, “잘 돼요” 이럴 줄 알았는데, 잘 안돼요? [효연] 흐흐. 네. [희준] 그럼 어떻게 소통을 해요? [효연] 어, 안부는 물을 수 있는데 일에 대한 디테일… 그래서 제가 프로듀싱 이 미디 쪽을 1년 넘게 배우긴 했는데, 그래도 이 영어용어가, 영어로 단어를 다 알고 있어야 되거든요. [희준] 그렇죠 그렇죠. [효연] 그래서 요번에 좀 “아, 단어 위주로 더 많이 외워야 되겠구나”라고 좀 더 생각을 했어요. [희준] 누가 통역해 주는 사람이 있었나요? [효연] 물론 있어야 돼요. 왜냐면 디테일한 부분까지 좀 소통을 할려면… [희준] 그니까 그니까. [효연] 저는 그냥 “밥 먹었냐?”하고만 계속 물어… [희준] 하하하하하. 밥먹었냐고 계속 물아봐. 이야 근데 진짜 매너가 있다라고 생각하겠다. 항상 식사했냐고 챙겨 주니까. [효연] 너의 배는 내가 책임진다. 흐흐흐. [희준] 아하하하. 배려있는 우리 효연씹니다.


 

‘Punk Right Now’ 안무


[희준] 그리고 노래만 이렇게 딱 발표한 게 아니라 그 안무도 있다고 들었는데. [효연] 네, 제가 이 노래에는 딱 만드면서 팬 분들을 위해서라도 안무를 해야 되겠다. 원래는 뮤직비디오에 저는 안무를 둘 생각이 전혀 없었거든요. [희준] 네. [효연] 근데 모든 분들이 이제 안무를 “그럼 해라” 해 가지고 급하게 연습해 가지고 촬영을 하게 됐어요. [희준] 근데 그 안무가 너무 멋있다고 하는데. [효연] 네.


 

금요일에 클럽에서


[효연] 지금 프로모션 기간이라서 제가 클럽에서 DJ일을 하고 있거든요. 제 곡과 함께. 그래서 요번주에는 이름을 얘기해도 돼요? 안되죠. 금요일 날, 강남 어딘가에서, 버닝 버닝, 뜨거운 곳에서 해요. [희준] 아아. [효연] 힌트 줬어요 저는. 흐흐흐. [희준] 아 이 정도만 얘기해도 아시겠죠? 사람들이? [효연] 네, 이름이 살짝 들어갔기 때문에 아실 거예요. [희준] 버닝 버닝? 아아, 탄다 탄다 클럽? [효연] 네.


 

메이크업 팁


[희준] 요즘 꽂힌 패션 아이템이 있습니까? [효연] 요즘 꽂힌 패선 아이템은 저는 레더. 그런 페이크 레더든 그런 약간 광택이 나는. [희준] 아아. [효연] 포인트가 될 수 있더라구요. 딱히 뭔가 화려한 거를 하지 않아도. 거기에 저는 좀 요즘에 다시 메이크업에 꽂혀 가지고 이런 모든 섀도우 컬러들이 나를 다른 분위기로 만들어 주는구나. [희준] 맞아요 맞아요. [효연] 여자들은 참 그 메이크업의 재미가 있어요. [희준] 아 그렇군요. 화장품을 많이 갖고 있겠네요. [효연] 네, 많이 갖고 있는데, 좀 활용도가 많이 항상 쓰는 것만 사용했었는데, 요 근래는 사용하지 않았던 것도 좀 믹스를 해 가지고 제가 사용을 하고 있어요. [희준] 커피만 블렌딩… [효연] 흐흐. 많은 분들이 또 메이크업하는 걸 궁금해 하셔서 이제 모투부나 SNS를 통해서 살짝 그냥 팁을 공개해 볼까… [희준] 어어. [효연] 생각만 하고 있어요. 흐흐흐. (중략) [효연] 근데 이게 제가 한번 올려고 혼자 해 봤거든요. 그냥 저만 갖고 있어요 지금. 근데 자꾸 제가 화장을 하다가, 제가 말장난하는 거를 좋아하거든요. 화장을 안 가르쳐 주고 제가 자꾸 그냥 말장난만 하고 있더라구요. [희준] 농을 계속 하고 있군요. [효연] 네, 계속. [희준] 하하하. [효연] 그래서 이제 전문 사람들 보면은 화장의 디테일한 모습만 보여주고 이렇게 하는데, 전 너무 말장난만 해 가지고 아직… 이거를 올려도 되나 싶어서 갖고 있는데. 그냥 욕먹어 봐도 올려 봐?


 

제일 예쁘다고 생각이 들 때


[희준] ㄱㄴㅇ님께서 “제일 예쁘다고 생각이 들 때는 언제인가요?”. 보통 이제 내 스스로 하나 이때가 좀 예뻐 보일 때가 있잖아요. [효연] 어, 저는 우선 해가 져야 해요. [희준] 흐하하하하. 아 해가 져야 돼요? [효연] 네, 해가 지면 어떤 부기가 그냥 다 빠지잖아요. [희준] 아, 맞아요. 져녁 떄면. [효연] 달라요. 그러면은 이제 해가 지고, 해가 진 상태에서 메이크업이 되어 있으면 이쁘다고 생각이 들어요. 흐흐흐. [희준] 그럼 조명은? 조명은 약간 좀 어두운 조명 아니면 노랑 조명 형광등 뭐. [효연] 아 어두우면 어두울수록 좋아요. 아하하하. [희준] 그게 뭐예요. [효연] 그니까 약간 어두운 바 있잖아요, 바. 바 가면은… [희준] 아아. 그건 맞어. [효연] 네. 바 같은 곳의 조명과 은은한 조명, 그게 다 멋있고 예뻐 보이더라구요. [희준] 맞아요 맞아요. 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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