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남의 집
Update: 2024-03-04
Description
신간 『즐거운 남의 집』의 저자 이윤석, 김정민 작가님을 게스트로 모셨습니다. 90년대생 건축가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은 청년 주거의 이모저모를 기록한 '서울은 이상한 도시' 유튜브 시리즈를 공동 진행해왔는데요. '남의 집'과 '나의 집' 사이에서 이 도시의 세입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솔직한 에세이로 엮었습니다. 집짓기와 글짓기 둘 다 흩어진 재료를 모아 새로운 것을 발명한다는 점은 결코 우연이 아니겠죠. 다른 시선, 설계로 '책'이라는 하나의 집을 완성시킨 두 젊은 건축가와 함께 '전월세의 기쁨과 슬픔'을 주제로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즐겁게 들어주세요.
- 건축가와 작가로서 솔직함의 차이가 있었나요?
- '건축가적인' 외모가 있다고 생각하나요?
- 학창 시절 추구미는 무엇인가요?
- 가장 기억에 남는 '남의 집'은?
- 서로의 글이 마음에 들었나요?
지루하지 않은 이야기 / 도시생활자를 위한 팟캐스트 <개인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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