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해보고 싶었던, 마음 속에 담아둔 그런 꿈 다들 하나씩은 있죠. 그런데 우린 왜 꿈으로만 남겨두고 있을까요?

이제와서 그 꿈을 따르기엔 너무 늦었다고, 솔직히 내가 그만큼 재능이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현실에 타협하고 있다면 오늘 이야기에 귀기울여주세요.

반지수 작가는 비전공자로서 그림은 내 길이 아닌 줄 알았지만, 언젠가 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독학한 결과 꿈을 이루었습니다. 지금은 100만부 팔린 책 표지를 그린, 출판계의 유망한 그림작가가 되었죠.
어쩌면 늦을 수록 좋은, 결국 좋아하는 일로 먹고살게 되는 법.

🎙오늘의 손님

’다시 그림이 그리고 싶어졌어’ 저자 반지수 @banzisu

*본 에피소드는 출판사 '송송책방'의 제작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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