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ver비스바덴 아름다운 교회(오늘의 말씀) 고린도전서 15장 35-58절
(오늘의 말씀) 고린도전서 15장 35-58절

(오늘의 말씀) 고린도전서 15장 35-58절

Update: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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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장 35-58절
산다는 것은 죽음을 전제로 한 불안한 시간이다. 그러나 죽음이라는 것은 확실한 시간이다. 그리스도교는 우리에게 이것을 말해주고 있다. 불안한 시간을 전부로 여기지 말고, 확실한 시간에 모든 것을 던지라 한다. 불안한 시간에 우리가 메이면 주님께서 본이 되신, 다시 사심과 영원한 삶의 기대가 없어지게 된다. 그러면 죽음이라는 등잔 앞에 서있는 이들은 늘 초조한 시간일 뿐이다.
우리가 자명하게 하는 것은 육체가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육체는 이 세상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다. 부활의 몸은 이 썩어질 지상적 육체의 몸을 능가한다. 그 때에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썩지 않을 영원한 것을 입을 것이다. 이것이 복음으로의 초대이다. 믿음을 권유하고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결국 이 믿음으로 초대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이들이 믿음의 자녀들이고 하늘 백성인데 이 하늘의 복음이 땅의 것으로도 아니고, 썩어질 것으로도 아니고, 육체로도 아니고, 죄와 사망으로도 아니다. 하늘의 복음은 하늘의 것과 영원한 것, 우리 인식의 것들을 뛰어 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믿음의 자녀들은 이 복음에 메인 자들이다. 결국 십자가의 도, 십자가의 말씀, 십자가의 삶이 멸망하는 자들에겐 미련한 것에 불과하고, 구원을 받는 우리에겐 하나님의 능력이다. 우리는 그 능력을 믿는 사람이고, 우리의 초대는 거기로 초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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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고린도전서 15장 35-58절

(오늘의 말씀) 고린도전서 15장 35-58절

윤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