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고린도후서 1장 1-11절
Update: 2017-06-24
Description
1장 1-11절
고린도 교회를 향한 바울의 두 번째 서신인 고린도 후서는 첫 번째 편지를 보낸지 얼마 안돼서 바로 이다. 그 이유는 고린도에서 들려오는 그리 좋지 못한 소식 때문이다. 그런데도 바울은 하나님의 위로하심을 진실로 감사하며 높이고 있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있는 자리에는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있고, 그 위로와 함께 역사가 나타나 능히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할 수 있다." 이것이 바울이 자신이 처한 상황과 그리스도인들에게 고난이 있어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이유이다.
대개 우리가 고난을 당하고 있다면, 웬만한 것으로는 위로가 되지 않는다. 그 고난이 쉽게 끝나야지 조금 위로가 될지 모르겠다. 더군다나 하나님의 위로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사는 영원한 삶의 약속이다. 이것보다 더 큰 위로는 없지만, 우리가 그것을 위로로 느끼지 못할 때가 너무도 많다.
왜냐면 우리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의 위로가 우리에게 only one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린 질병으로부터, 학업으로부터, 경제력으로부터 위로를 받고 싶기 때문이다. 주님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울은 죽다 살아났다. 자기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다. 그 동안의 위로를 모두 찌꺼기로 여기게 되었다. 그 후로 오직 하나님의 함만을 의뢰하는 것을 배웠다.
그래서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 절망 속에서 핀 꽃이 아름답다. 당장은 그 상황이 전혀 위로가 되지 않을지 모르지만, 우리도 배우게 되리라!
고린도 교회를 향한 바울의 두 번째 서신인 고린도 후서는 첫 번째 편지를 보낸지 얼마 안돼서 바로 이다. 그 이유는 고린도에서 들려오는 그리 좋지 못한 소식 때문이다. 그런데도 바울은 하나님의 위로하심을 진실로 감사하며 높이고 있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있는 자리에는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있고, 그 위로와 함께 역사가 나타나 능히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할 수 있다." 이것이 바울이 자신이 처한 상황과 그리스도인들에게 고난이 있어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이유이다.
대개 우리가 고난을 당하고 있다면, 웬만한 것으로는 위로가 되지 않는다. 그 고난이 쉽게 끝나야지 조금 위로가 될지 모르겠다. 더군다나 하나님의 위로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사는 영원한 삶의 약속이다. 이것보다 더 큰 위로는 없지만, 우리가 그것을 위로로 느끼지 못할 때가 너무도 많다.
왜냐면 우리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의 위로가 우리에게 only one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린 질병으로부터, 학업으로부터, 경제력으로부터 위로를 받고 싶기 때문이다. 주님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울은 죽다 살아났다. 자기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다. 그 동안의 위로를 모두 찌꺼기로 여기게 되었다. 그 후로 오직 하나님의 함만을 의뢰하는 것을 배웠다.
그래서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 절망 속에서 핀 꽃이 아름답다. 당장은 그 상황이 전혀 위로가 되지 않을지 모르지만, 우리도 배우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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