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고린도후서 3장
Update: 2017-06-28
Description
3장
고린도 교회의 회복에 대한 기쁨과 승리감을 가지고, 자신 사도성과 그가 믿는 바를 심도 있게 설명하기 시작한다. 사도성에 관한 문제가 심각하게 다루어진다. 바울은 자신의 사역으로써 더욱더 사도임을 강조하고 그 근거를 설명하는 부분이라 조금은 교리적이다.
바울은 또한 대적자들과의 논쟁에 있어서 여러 번 구약 성경을 인용하여 설명하였다.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이 자신의 편지를 통하여 그들의 신앙을 각성시키고 더욱 견고케 하기 위하여 거짓 사도들의 주장과 대립되는 기독교의 진수를 다시 한번 요약해서 설명하고 있다.
옛 언약이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신 후에 시내 산에서 모세를 통하여 그들과 맺으신 언약 즉 율법을 가리키며, 광범위하게는 구약 전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이 언약의 골자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율법을 잘 지키면 이스라엘을 당신의 거룩한 백성으로 삼아 주시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새 언약은 옛 언약의 갱신의 의미가 아니라 속죄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옛 언약과는 그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그래서 옛 언약 곧 돌에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이라고 강하게 표현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사랑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그를 통하여 완전한 언약을 세우셨다. 그리하여 새 언약의 근거인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을 믿는 모든 자에게 속죄함의 은총과 함께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특권을 허락하셨다. 하나님의 법은 모세로부터 읽어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읽어 올라가야 한다는 관점이다.
그래서 바울은 아직도 옛 언약의 어두움에 머물러 있는 자들을 위하여 새 언약의 영광에 참여하는 길을 제시한다. 그것은 옛 언약을 성취하신 그리스도께로 돌아옴으로써만 가능하다. 그리스도의 영을 만날 때 비로소 그 영의 조명을 통하여 율법의 불완전성을 깨닫고 거기에서 자유 함을 얻게 되며 우리도 주님따라 영광스러운 존재가 되는 것이다.
고린도 교회의 회복에 대한 기쁨과 승리감을 가지고, 자신 사도성과 그가 믿는 바를 심도 있게 설명하기 시작한다. 사도성에 관한 문제가 심각하게 다루어진다. 바울은 자신의 사역으로써 더욱더 사도임을 강조하고 그 근거를 설명하는 부분이라 조금은 교리적이다.
바울은 또한 대적자들과의 논쟁에 있어서 여러 번 구약 성경을 인용하여 설명하였다.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이 자신의 편지를 통하여 그들의 신앙을 각성시키고 더욱 견고케 하기 위하여 거짓 사도들의 주장과 대립되는 기독교의 진수를 다시 한번 요약해서 설명하고 있다.
옛 언약이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신 후에 시내 산에서 모세를 통하여 그들과 맺으신 언약 즉 율법을 가리키며, 광범위하게는 구약 전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이 언약의 골자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율법을 잘 지키면 이스라엘을 당신의 거룩한 백성으로 삼아 주시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새 언약은 옛 언약의 갱신의 의미가 아니라 속죄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옛 언약과는 그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그래서 옛 언약 곧 돌에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이라고 강하게 표현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사랑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그를 통하여 완전한 언약을 세우셨다. 그리하여 새 언약의 근거인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을 믿는 모든 자에게 속죄함의 은총과 함께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특권을 허락하셨다. 하나님의 법은 모세로부터 읽어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읽어 올라가야 한다는 관점이다.
그래서 바울은 아직도 옛 언약의 어두움에 머물러 있는 자들을 위하여 새 언약의 영광에 참여하는 길을 제시한다. 그것은 옛 언약을 성취하신 그리스도께로 돌아옴으로써만 가능하다. 그리스도의 영을 만날 때 비로소 그 영의 조명을 통하여 율법의 불완전성을 깨닫고 거기에서 자유 함을 얻게 되며 우리도 주님따라 영광스러운 존재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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