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고린도후서 4장
Update: 2017-06-29
Description
4장
영광스러움과 신성함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는 까닭은 그의 사역에 있어서 유난히 고난과 시련이 뒤따랐기 때문이다. 그의 서신들을 통하여 볼 때 바울은 복음 사역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많은 환난을 겪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바울은 누구보다도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하여 잘 알고 있었다. 그는 복음 사역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당하셨던 것처럼 고난을 당하였다. 아울러 그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받는 자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넘친다는 메시지를 선포했는데, 이는 고난이 단지 고난으로만 끝나지 않는다는 데에 대한 복음의 핵심이 드러난 것이다.
신자들은 고난을 통하여 영원한 영광에 참여하게 된다. 왜냐면 보이는 것에 관심 있는 것이 아니고, 보이지 않는 것에 관심 있는 것이고, 없어질 것에 관심 있는 것이 아니고, 영원한 것에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대립되는 것은 고난에 굴복하여 죽음에 내맡겨진 지상적 실존과 인간이 그리스도와의 연합함으로 받는 삶을 대립시키는 것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받는 고난은 신자에게 절대 무의미한 것이 될 수 없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생명을 선사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고난 받음으로 그를 믿는 자가 하나님의 능력인 구원함을 얻듯이, 그리스도인의 고난은 생명을 전달하는 것이다. 이것은 영원한 것이다. 영원한 영광은 사변적 세계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고난 가운데 그리스도와 내적으로 결합하는 데서 생기는 열매이다.
영광스러움과 신성함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는 까닭은 그의 사역에 있어서 유난히 고난과 시련이 뒤따랐기 때문이다. 그의 서신들을 통하여 볼 때 바울은 복음 사역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많은 환난을 겪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바울은 누구보다도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하여 잘 알고 있었다. 그는 복음 사역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당하셨던 것처럼 고난을 당하였다. 아울러 그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받는 자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넘친다는 메시지를 선포했는데, 이는 고난이 단지 고난으로만 끝나지 않는다는 데에 대한 복음의 핵심이 드러난 것이다.
신자들은 고난을 통하여 영원한 영광에 참여하게 된다. 왜냐면 보이는 것에 관심 있는 것이 아니고, 보이지 않는 것에 관심 있는 것이고, 없어질 것에 관심 있는 것이 아니고, 영원한 것에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대립되는 것은 고난에 굴복하여 죽음에 내맡겨진 지상적 실존과 인간이 그리스도와의 연합함으로 받는 삶을 대립시키는 것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받는 고난은 신자에게 절대 무의미한 것이 될 수 없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생명을 선사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고난 받음으로 그를 믿는 자가 하나님의 능력인 구원함을 얻듯이, 그리스도인의 고난은 생명을 전달하는 것이다. 이것은 영원한 것이다. 영원한 영광은 사변적 세계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고난 가운데 그리스도와 내적으로 결합하는 데서 생기는 열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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