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고린도후서 5장 1-10절
Update: 2017-07-02
Description
5장 1-10절
다소 어려운 표현들이 계속 되고 있는 고린도 후서이다. 그래서 정리가 좀 필요하다. 바울은 땅에 있는 장막 집과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을 비유로 인간의 삶과 죽음에 관하여 이야기를 한다. 육체를 입은 삶과 육체를 벗어 하늘의 몸을 입은 삶을 이야기 한다.
바울에겐 십자가와 부활이라는 복음의 큰 축이 있다. 십자가는 고난과 죽음이고 부활은 다시 사는 것이다. 자신이 지금 선택하며 살고 있는 것은 십자가의 삶이었다. 아니, 살아가는 것은 십자가와 죽음 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에 대한 깊은 사모함을 탄식으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드러난다.
다시 삶이란, 죽음이 지배하는 옛 존재를 벗어 버리고 하나님의 종말론적인 새 창조를 경험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본다면 현재 당하는 고난을 이기고 탄식하는 마음으로 그 날을 기다리며 주를 기쁘시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린 하늘의 영원한 집보다는 땅의 장막 집을 더 좋아한다. 그러는 이유는 아무래도 볼 수 없고 경험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러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의 믿음은 그것을 보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이 믿음이기 때문에 더욱이 하늘의 영원한 집을 쉽게 생각할 수 없다. 탄식하는 마음으로 그 때를 사모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믿음은 이 고난을 기꺼이 이겨낼 수 있게 한다.
다소 어려운 표현들이 계속 되고 있는 고린도 후서이다. 그래서 정리가 좀 필요하다. 바울은 땅에 있는 장막 집과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을 비유로 인간의 삶과 죽음에 관하여 이야기를 한다. 육체를 입은 삶과 육체를 벗어 하늘의 몸을 입은 삶을 이야기 한다.
바울에겐 십자가와 부활이라는 복음의 큰 축이 있다. 십자가는 고난과 죽음이고 부활은 다시 사는 것이다. 자신이 지금 선택하며 살고 있는 것은 십자가의 삶이었다. 아니, 살아가는 것은 십자가와 죽음 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에 대한 깊은 사모함을 탄식으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드러난다.
다시 삶이란, 죽음이 지배하는 옛 존재를 벗어 버리고 하나님의 종말론적인 새 창조를 경험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본다면 현재 당하는 고난을 이기고 탄식하는 마음으로 그 날을 기다리며 주를 기쁘시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린 하늘의 영원한 집보다는 땅의 장막 집을 더 좋아한다. 그러는 이유는 아무래도 볼 수 없고 경험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러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의 믿음은 그것을 보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이 믿음이기 때문에 더욱이 하늘의 영원한 집을 쉽게 생각할 수 없다. 탄식하는 마음으로 그 때를 사모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믿음은 이 고난을 기꺼이 이겨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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