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ver비스바덴 아름다운 교회(오늘의 말씀) 고린도후서 6장 11-7장 4절
(오늘의 말씀) 고린도후서 6장 11-7장 4절

(오늘의 말씀) 고린도후서 6장 11-7장 4절

Update: 20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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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는 거룩의 시작이다.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다. 성령이 거하는 전이다. 따라서 우리의 몸과 마음 그리고 삶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생명이고, 생각이고 역사이다. 성도는 이것을 스스로 지각하고 스스로 정의 내려 인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 규정으로 다가올 자신의 미래까지도 규정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것이 성전이다.
성전에 하나님이 임재하시듯 우리에게도 임재하시므로 우리의 삶도 그러해야 한다. 인간적인 더러운 것들이 우리 안에 머무르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이 성도들에게 불신자들과의 분리를 요구한 것이다. 성도들은 마땅히 빛의 자녀로서 부끄럼 없는 삶을 살아야 하고, 성도들에게는 복음 전파의 사명이 있음을 늘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성도가 더 우월하다는 자만이 아니라, 분리주의 자로 신자의 관계 밖에 있는 자들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가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스스로 자각하는 것이 그 만큼 중요하다. 그래서 자신들이 고난 속을 걸어도 빛의 소명을 받았다는 것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세상 사람들과 함께 불의한 일을 하지 말아야 하며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 죄의 유혹은 도무지 포기라는 것을 모른다. 때문에 우리는 죄의 유혹을 경계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그 끈질긴 유혹에서 이겨야 하고, 그것과 접촉하기 전에 분리해야 한다. 결코 쉽게 생각해선 안될 문제다. 죄의 유혹은 성역을 모른다. 그러므로 누구도 예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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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고린도후서 6장 11-7장 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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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