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고린도후서 7장 5-7장 16절
Update: 2017-07-07
Description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쓴 소리를 하고 나서 별로 좋지 않았다. 왜냐면 고린도 교인들이 근심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울을 그들을 책망하고 정죄하기 위하여 그들을 근심에 빠뜨린 것이 아니다. 그의 진심 어린 마음과 같이 고린도 교회는 근심이 변하여 기쁨이 되었다. 그럴 수 있던 것은 그들이 그 근심을 통하여서 회개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바울은 근심을 둘로 구분을 한다. 고린도 교인들처럼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근심하여 회개에 이르게 하는 근심이 있고, 근심을 하면 할 수록 헤어나올 수 없게 만드는 거짓된 회개를 이끌어내는 세상 근심이 있다. 세상 근심을 죄의 결과처럼 사망에 이르게 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는 근심은 구원에 이르게 하는 길이 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내적인 회개와 변화를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이 근심은 절망과 불안, 초조로 결국 사망을 이루는 세상 근심과는 달리 고린도 교인들에게 죄에 대한 무관심에서 벗어나 죄로부터 자신들을 깨끗케 하는 순결 운동을 전개하게 했으며,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게 했다.
요즘은 교회에서 교인들에 대한 간섭하기가 어렵다. 그만큼 윤리 도덕적 또는 사회적 기준들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게 살면 안 된다는 소위 말해 지적질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절대 진리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교회는 살아있어야 한다. 바른 근심을 하게 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근심하게 해야 한다.
바울은 근심을 둘로 구분을 한다. 고린도 교인들처럼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근심하여 회개에 이르게 하는 근심이 있고, 근심을 하면 할 수록 헤어나올 수 없게 만드는 거짓된 회개를 이끌어내는 세상 근심이 있다. 세상 근심을 죄의 결과처럼 사망에 이르게 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는 근심은 구원에 이르게 하는 길이 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내적인 회개와 변화를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이 근심은 절망과 불안, 초조로 결국 사망을 이루는 세상 근심과는 달리 고린도 교인들에게 죄에 대한 무관심에서 벗어나 죄로부터 자신들을 깨끗케 하는 순결 운동을 전개하게 했으며,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게 했다.
요즘은 교회에서 교인들에 대한 간섭하기가 어렵다. 그만큼 윤리 도덕적 또는 사회적 기준들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게 살면 안 된다는 소위 말해 지적질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절대 진리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교회는 살아있어야 한다. 바른 근심을 하게 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근심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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