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7 -[사견] 영화 트랩, 쿠쿠, 블러디 빌리지 그리고 회사 이야기.
Update: 2024-09-22
Description
257 - 2024. 09.22
금요일에 '그냥 난 너 싫어' 수준으로 까는 회의를 또 가졌네요.
믿기 어렵지만, 약 3개월 전 첫 회의 부터 그러했습니다.
입사 2주만에 6개월 수습 기간을 갖고 연봉을 깎을 수도 있다는 개소리를 그냥 하는 소린가 보다 했는데...
이제는 거의 재계약을 안하거나 깎아서 계약하려고 하는 수작이구나 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여지껏.... 3개월 수습 등 많이 했었지만, 연봉을 깎아서 계약하겠다는 개소리는 이 회사에서 처음 듣는 이야기였네요.
회사생활을 15년 정도 했지만... 정말로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
암튼 주말에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그냥 영화 몇 편 보고 쉬었네요.
그래도.. 가장이라 그런지, 일어나지 않은 일에 불안하고,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서류 광탈이 걱정이지만... 이제는 정말 갈 곳도 없구나 하고 생각이 드네요.
금요일에 '그냥 난 너 싫어' 수준으로 까는 회의를 또 가졌네요.
믿기 어렵지만, 약 3개월 전 첫 회의 부터 그러했습니다.
입사 2주만에 6개월 수습 기간을 갖고 연봉을 깎을 수도 있다는 개소리를 그냥 하는 소린가 보다 했는데...
이제는 거의 재계약을 안하거나 깎아서 계약하려고 하는 수작이구나 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여지껏.... 3개월 수습 등 많이 했었지만, 연봉을 깎아서 계약하겠다는 개소리는 이 회사에서 처음 듣는 이야기였네요.
회사생활을 15년 정도 했지만... 정말로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
암튼 주말에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그냥 영화 몇 편 보고 쉬었네요.
그래도.. 가장이라 그런지, 일어나지 않은 일에 불안하고,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서류 광탈이 걱정이지만... 이제는 정말 갈 곳도 없구나 하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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