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현미라씨와 함께 제주도 종달리에서 소심한 책방을 함께 운영하는 장인혜씨를 만나봅니다.소심한 인혜로 자기를 소개하는 장인혜씨는 현 거주지가 서울입니다.우연히 현미라씨를 만나 그 인연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답니다.매일 서울과 종달리에 있는 책방을 오고가지는 못하지만 공동운영을 한다는게 열정 없이는 할 수 없는거겠죠..ㅋ이쯤되면 소심한게 아니라 대단한 열정의 인혜님입니다.서울과 제주, 거기에다 공항에서 거리가 먼 종달리까지 오고가는게 많이 힘드실텐데 소심한 인혜씨 본인은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