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자신감이 없고 눈치가 많이 보이는 근본적인 심리적 이유는 과도한 통제 경험과 관련이 됩니다.
모임이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바뀌는 가운데 더 힘들어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대인관계에서 긴장을 조절하기 힘들다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좋아지고 싶어서 부단히 노오오오력하고 있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이런 성장을 거부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정신과의사 또는 심리상담가가 내담자와 꾸준히 심리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전이, 역전이가 형성됩니다. 이상한 게 아니라 나에 대해 더 깊게 알 수 있는 중요한 소재가 됩니다.
우울증을 극복하는 3가지 방법, 우울증에서 빠져나오기 힘들 때 시도해볼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30여년간 공황장애를 겪으면서도 섬세한 감정을 무기로 연기자 생활을 이어가고 계시는 류승수 배우님과 함께 공황장애, 불안 및 더 근본적인 심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가족과 관련된 심리적 갈등이 너무 커서 정작 내가 해야 할 학업, 일, 관계에 지장이 있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초반에 가족에 대한 강의, 후반에 사연들을 다루었습니다.
감정적으로 섬세한 사람은 어려움이 많기도 하지만, 그것을 무기삼아 남다른 강점을 지닐 수 있습니다. 신사임당 주언규님 인터뷰 입니다.
우울감과 무기력감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어려움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다 이유가 있습니다.
과거는 과거일 뿐 현재에 집중하면 된다고 머리로는 생각하지만, 감정은 과거에 머물러 있어 내 앞에 놓인 현실에 집중할 수 없고 무력감을 느끼는 분들께 도움되길 바랍니다.
감정 표현이 힘들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 그 이유가 있는데, 감정을 억압하는 것이 익숙해져서 인식하기도 어려워진 경우가 많습니다. 한 사연을 들으시면서 본인의 마음의 흐름도 이해해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정과 관련된 갈등 상황에서, 감정에 압도되고 감정조절은 더 안되는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늘 그렇듯, 핵심은 감정입니다.
감정에 쉽게 압도되고 조절이 안되는 자신의 성격이 싫어 자존감마저 낮아지게 되는 분들 들어보세요.
내 삶을 내가 살아가고 있는데도 중요한 갈림길에서 내 마음을 믿지 못하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를 원하지만 마음을 열기 힘든 이유가 있습니다. 비난과 거절이 두렵기 때문인데요, 상처받지 않고 인간관계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