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읽는 내 마음, 서담서담

책 속에 숨겨진 내 마음 찾기

238회: 기브 앤 테이크 / 애덤 그랜트 - 주기만 해도 괜찮을까?

기버, 매처, 테이커. 사람을 이 3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어떤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성공을 할까 물음을 던지고 답하는 책입니다. 주기만 해도 괜찮을까, 왜 저 사람은 받으려고만 할까, 계산에 확실한 나는 뭔가 잘못된 걸까 별별 고민들에 재치있고 체계적인 대답을 들려줍니다. 저희 세 사람도 오랜만에 만나서 신나게 얘기해봤습니다. 즐겁게 들어주세요. 댓글과 인스타 팔로우, 메일 모두 환영합니다. (seodam33@naver.com)

05-31
53:55

237회: 풍경의 안쪽 - 노중훈 작가와 함께

노중훈 작가의 여행 책, 풍경의 안쪽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여행 책 안 읽는 시대에 여행 책을 낸 여행 작가의 애환, 투덜거림, 읍소...가 과연 통할지! 하지만 읽어본 저희들에게 이런저런 감동을 남겼고 그래서 선물하고 싶은 책이었네요. 책으로 읽는 여행, 노중훈 작가의 글체와 사진이 무엇보다 새로웠어요.

04-26
57:26

236회: 외로움의 습격 / 김만권 - 모두 홀로 남겨질 것이다

모두 홀로 남겨질 것이다 는 이 책의 부제입니다. 이 문장에 어떤 생각이 드나요? 홀로 남겨질까봐 두려운 마음, 누군가를 홀로 있게한 죄책감, 왜 모두가 홀로 남겨지나 하는 의문. 어디에서 시작하든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정말 예외 없이 우리 모두의 이야기임은 확실하다는 생각으로 녹음했습니다.

04-11
57:50

235회: 무채색 삶이라고 생각했지만 / 김동식 에세이

오랜만에 셋이 돌아왔습니다. 서담서담이 사랑하는 김동식 작가가 에세이를 냈다고 하는데 도저히 안 읽어볼 수가 없잖아요. 소설과는 또 다른 느낌인데,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03-08
51:20

234회: 인간다움 / 김기현 - 인간다움의 역사, 그리고 대한민국

김기현 교수의 인간다움 읽고 셋이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인간다움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생겨나서 어떤 변화를 거쳐왔는지, 이 책을 읽으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끝에 이르러서는 우리는 인간다운가, 우리가 사는 사회는 인간다움을 실현하며 살 수 있는 곳인가 생각하게 되네요.

01-26
58:06

233회: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 무라카미 하루키

무라카미 하루키가 40년만에 새롭게 완성한 그 소설.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01-11
57:03

232회: 해피엔드 / 이주란 소설 - 새해에 생각해보는 끝

이주란 작가의 소설 해피엔드를 읽고 이야기해 봤습니다. 2024년이 막 시작된 지금, 끝을 생각하기 좋은 때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1-04
39:51

231회: 카지노의 차무식, 악인의 얼굴에서 서울의 봄까지

드라마 카지노에서 최민식 배우가 연기한 차무식이라는 인물에 대해 길게 이야기했습니다. 나쁜 사람이 어떤 얼굴을 하고 살아가며, 어떤 선택이 인생의 고난을 불러오는지... 내년에는 우리의 삶이 조금 더 평안하길 기원합니다. 2023년 한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12-27
57:17

gisoo

wow... updated 🤗🥳🌿

08-06 Reply

gisoo

마지막 에피소드?!😮

04-08 Reply

꾸미꾸미93

좋아요!도 권력이라...^^👍

02-23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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