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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리, 소향 팟캐스트 <어째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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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리 소향 팟캐스트
27) 2번 차크라 안정화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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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 대설이 있는 음력 11월은 동지와 함께 한겨울을 알리는 절기로 농부들에게 있어서 일년을 마무리하면서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농한기이기도 하다.
옛 중국에서는 대설로부터 동지까지의 기간을 다시 5일씩 삼후로 나누어 초후에는 산박쥐가 울지 않고
중후에는 범이 교미하여 새끼를 치며, 말후에는 여지가 돋아난다고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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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함꼐 할 내용은
차크라 리딩 중 2번 차크라 안정화 명상입니다.
2번 차크라는 배꼽 아래 단전, 양골반이 만나는 지점 배꼽 아래 위치합니다.
주황색을 띄며, 면역력과 관계가 있습니다.
생식가와 연결되어 있어 용기와 자신감을 주관합니다.
이 차크라가 약하거나 막혀있으면 공포와 두려움을 느끼고 자신감이 결여됩니다.
Inspired by 마인드풀TV / 미라요가명상TV
들을리 소향
팟캐스트
ep.26)1번 차크라 안정화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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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장소와 자세로 함께하면 좋습니다.
총 7 차크라로 이루어지며, 위치와 색으로 구분합니다.
1차크라 : 무라다라(Mooladhara) : 회음
2차크라 : 스바디슈타나(Swadhisthana) : 음부
3차크라 : 마니프라(Manipura) : 복부
4차크라 : 아나하타(Anahata) : 가슴
5차크라 : 비슈다(Vishuddhi) : 목
6차크라 : 아쥬냐(Ajna) : 미간 (인도인은 여기에 빈디를 붙인다.)
7차크라 : 사하스라라(SahasrAra) : 두정(정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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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입니다.
눈이 내릴 정도로 추위가 시작되기 때문에 겨울 채비를 한다.
한겨울에 든 것은 아니고 아직 따뜻한 햇살이 비치므로 소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때 평군 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가면서 첫 추위가 온다.
소설 추위는 빚을 내서라도 한다 라는 속담이 있다.
소설에 날씨가 추워야 보리 농사가 잘 된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中)
Inspired by 마인드풀TV
들을리 소향
팟캐스트
ep.24) 자비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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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입니다.
겨울로 들어서는 날, 겨울채비
입동 즈음에는 동면하는 동물들이 땅 속에 굴을 파고 숲으며, 산야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풀들은 말라간다.
추분이 지나고 46일 후면 입동인데 초목이 다 죽는다라고 하였다.
작엽이 지는 데에는 나무들이 겨울을ㄹ 지내는 동안 영양분의 소모를 최소로 줄이기 위한 자연의 이치가 숨었다.
음력 10월 10일에서 30일 사이에 날을 받아 햇곡식으로 시루떡을 하고 제물을 약간 장만하여 곡물을 저장하는 곳간과 마루
그리고 소를 기르는 외양간에 고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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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비명상입니다.
편안한 자세로 함께 하면 좋습니다.
Inspired by 차명상연구소 단정
들을리 소향)팟캐스트
어째서일까
ep.23)자애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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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자애명상입니다.
본 내용은 차명상연구소 단정한 오후 자애명상에 참여해서
선생님이 공유해주신 내용을 녹음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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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강은 한로와 입동 사이다.
가을의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는 대신에 밤의 기온이 매우 낮아진다.
수증기가 지표에서 엉겨 설리가 내리며 온도가 더 낮아지면 첫 얼음이 얼기도 한다.
단풍이 절정에 이르며 국화도 활짝 피는 늦가을의 계절이다.
국화주를 마시며 가을 나들이를 하는 이유도 이런 계절적 사정과 고나련이 있다.
농사력으로는 추수가 마무리되는 때이기에 겨울맞이를 시작한다.
권문해(權文海)의 『초간선생문집(草澗先生文集)』을 보면 상강에 대한 기록이 자세하다.
“한밤중에 된서리가 팔방에 두루 내리니, 숙연히 천지가 한번 깨끗해지네. 바라보는 가운데 점점 산 모양이 파리해 보이고, 구름 끝에 처음 놀란 기러기가 나란히 가로질러 가네. 시냇가의 쇠잔한 버들은 잎에 병이 들어 시드는데, 울타리 아래에 이슬이 내려 찬 꽃부리가 빛나네. 도리어 근심이 되는 것은 노포(老圃)가 가을이 다 가면, 때로 서풍을 향해 깨진 술잔을 씻는 것이라네(半夜嚴霜遍八紘 肅然天地一番淸 望中漸覺山容瘦 雲外初驚雁陳橫 殘柳溪邊凋病葉 露叢籬下燦寒英 却愁老圃秋歸盡 時向西風洗破觥).”
Inspired by 차명상연구소 단정한 오후
들을리 소향, 팟캐스트
EP.22) 용서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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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차명상연구소 단정한 오후 자애명상에 참여해서
선생님이 공유해주신 명상 내용을 녹음해보았습니다.
선생님의 자애명상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단정한 오후 추천드립니다.
저는 차명상도 참여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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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로입니다.
찬이슬이 맺힌다는 뜻이예요.
오곡백과를 수확하는 시기입니다.
여름새와 겨울새가 제각기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절기로
기온이 더 떨어지게 전에 추수를 마쳐야 하는만큼 농가에서는 마무리 타작을 하는 등 몹시 바쁜 시기입니다.
국화로 화전을 지지거나 술을 담그고 갖가지 모임 또는 놀이를 즐깁니다.
위키백과 내용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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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ired by 차명상연구소 단정한 오후
들을리 소향,
팟캐스트
ep.21)나를 배려하는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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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자세로 함께 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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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입니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음을 실감하는 시기입니다.
여름의 더위가 아직 남아 있고
벌레는 땅으로 숨고 물이 마르기 시작하며
태풍이 부는 때이기도 합니다.
가을걷이가 시작되며
묵나물을 준비합니다.
추분에 부는 바람을 보고 이듬해 농사를 점치는 풍속이 있습니다.
한국세시풍속사전 中 -
들을리 소향, 팟캐스트<어째서일까>
ep.20)#셀프컴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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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컴패션은 지금, 현재의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고,
나에게 너그러워지는 것을 말합니다.
셀프는 자기 자신, 컴패션은 근심과 고통을 사라지게 만드는 따뜻한 애정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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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편안한 자세로 함께하면 좋습니다.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백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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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는 흰 이슬이라는 뜻으로 이때쯤이면 밤에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잎이나 물체에 이슬이 맺히는 데서 유래한다. 가을의 기운이 완연히 나타나는 시기로 옛 중국 사람들은 백로부터 추분까지의 시기를 5일씩 삼후(三候)로 나누어 특징을 말하였는데, 초후(初候)에는 기러기가 날아오고, 중후(中侯)에는 제비가 강남으로 돌아가며, 말후(末候)에는 뭇 새들이 먹이를 저장한다고 한다(네이버 지식백과).
Inspired by book 오늘 내 마음은 명상
들을리 소향, 팟캐스트
심우도(십우도) 명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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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시간은
심우도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입니다.
편안하게 집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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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황도(黃道)상의 위치로 정한 24절기 중 열네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처서(處暑)는 입추(立秋)와 백로(白露) 사이에 들며,
태양이 황경 150도에 달한 시점으로 양력 8월 23일 무렵, 음력 7월 15일 무렵 이후에 든다.
여름이 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로,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음력 7월을 가리키는 중기(中期)이기도 하다.
흔히 처서는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라고 할 정도로 여름이 가고 가을이 드는 계절의 엄연한 순행을 드러내는 때이다.
이러한 자연의 미묘한 변화를 『고려사(高麗史)』 권50「지(志)」4 역(曆) 선명력(宣明歷) 상(上)에는
“처서의 15일 간을 5일씩 3분하는데,
첫 5일 간인 초후(初侯)에는 매가 새를 잡아 제를 지내고,
둘째 5일 간인 차후(次侯)에는 천지에 가을 기운이 돌며,
셋째 5일간인 말후에는 곡식이 익어간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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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ired by 지대넓얕, 심우도
들을리 소향 팟캐스트<어째서일까>
ep.18)머리정화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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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을 때 하면 좋은 머리 정화 명상입니다.
편안한 자세로 함께 하면 좋습니다.
마냥 평온하게 살아 오던 제게
얼마전 블랙컨슈머라고 말했던 분과 조정이 있고 나서
개인적으로 했던 머리 정화 명상을 기록하였습니다.
명상으로 풀면
회복이 빠릅니다.
24시간, 12시간 이내였습니다.
입추 무렵은 벼가 한창 익어가는 때여서 맑은 날씨가 계속되어야 한다. 조선 시대에는 입추가 지나서 비가 닷새 이상 계속되면 조정이나 각 고을에서는 비를 멎게 해달라는 기청제(祈晴祭)를 올렸다 한다. 입추는 곡식이 여무는 시기이므로 이날 날씨를 보고 점친다. 입추에 하늘이 청명하면 만곡(萬穀)이 풍년이라고 여기고, 이날 비가 조금만 내리면 길하고 많이 내리면 벼가 상한다고 여긴다. 또한 천둥이 치면 벼의 수확량이 적고 지진이 있으면 다음해 봄에 소와 염소가 죽는다고 점친다. 입추가 지난 뒤에는 어쩌다 늦더위가 있기도 하지만 밤에는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따라서 이때부터 가을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특히 이때에 김장용 무와 배추를 심어 김장에 대비한다. 이 무렵에는 김매기도 끝나가고 농촌도 한가해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어정 7월 건들 8월”이라는 말이 거의 전국적으로 전해진다. 이 말은 5월이 모내기와 보리 수확으로 매우 바쁜 달임을 표현하는 “발등에 오줌 싼다.”와 좋은 대조를 이루는 말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입추 [立秋] (한국세시풍속사전)
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절기, 대서
대서에 함께하는 들을리 소향 팟캐스트는 참회명상입니다.
염소뿔도 녹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더운 날
논밭의 김매기, 논밭 잡초베게, 퇴비 장만 등 바쁜 농촌의 일이 이어지고
참외, 수박, 채소 등 풍성한 열매를 만납니다.
햇밀과 보리를 먹게되는 시기로
술빚는 팀은 누룩을 빚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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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명상은 불편한 감정
나도 모르게 행한 일상을 정화하는 참회명상입니다.
편안한 공간과 자세로
함께하면 좋습니다.
Inspired by https://www.youtube.com/watch?v=bjpj33z1qEw, 행복명상(성은쌤의 소행성)
소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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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소서 무렵의 15일을 3후(三侯)로 나누었는데,
『고려사(高麗史)』의 기록에 소서는 6월의 절기로 초후(初候)에는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고,
차후(次候)에는 귀뚜라미가 벽에서 살며,
말후(末候)에는 매가 새를 잡기 시작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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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에 전해드릴
들을리 소향 팟캐스트 어째서일까 열 일곱번째는
호오포노포노명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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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텁지근하고
나무 식기들에 곰팡이가 피는 것을 보니
습한 기운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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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에 함께 하는 팟캐스트는
마음의 정화를 돕는 호오포노포노명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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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ired by 호오포노포노의 비밀(book)/자경
들을리 소향, 팟캐스트<어째서일까>
열 다섯 번째는 #구름명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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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하거나 앉아서 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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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지입니다.
장마와 가뭄 대비도 해야 하므로 이때는 일년 중 추수와 더불어 가장 바쁘다. 메밀 파종, 누에치기, 감자 수확, 고추밭매기, 마늘 수확 및 건조, 보리 수확 및 타작, 모내기, 그루갈이용 늦콩 심기, 대마 수확, 병충해 방재 등이 모두 이 시기에 이루어진다. 남부지방에서는 단오를 전후하여 시작된 모심기가 하지 무렵이면 모두 끝나는데, 이때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 따라서 구름만 지나가도 비가 온다는 뜻으로 “하지가 지나면 구름장마다 비가 내린다.”라는 속담도 있다. 과거 보온용 비닐 못자리가 나오기 이전 이모작을 하는 남부 지역에서는 하지 ‘전삼일, 후삼일’이라 하여 모심기의 적기로 여겼다. 하지가 지나면 모심기가 늦어지기 때문에 서둘러 모내기를 해야 했다. “하지가 지나면 오전에 심은 모와 오후에 심은 모가 다르다.”라는 속담은 여기서 나온 말이다. 또한 이날 비가 오면 풍년이 든다고 믿었다.(네이버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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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 열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하지(夏至)는 24절기 중 망종(芒種)과 소서(小暑) 사이에 들며, 오월(午月)의 중기로 음력으로는 5월, 양력으로는 대개 6월 22일 무렵이다. 천문학적으로는 일년 중 태양의 적위가 가장 커지는 시기이다. 이 무렵 태양은 황도상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하는데, 그 위치를 하지점(夏至點)이라 한다. 북반구에서는 낮의 길이가 가장 길고, 태양의 남중고도(南中高度)가 가장 높아진다. 그러나 남반구에서는 북반구와 반대로 하지에 낮의 길이가 가장 짧고 태양의 남중고도가 가장 낮다. 우리나라의 경우 서울(북위 37도 30분)에서 태양의 남중고도는 하지 때에는 75도 57분이고, 동지 때 29도 3분이다. 정오의 태양 높이도 가장 높고, 일사 시간과 일사량도 가장 많은 날이다. 동지(冬至)에 가장 길었던 밤 시간이 조금씩 짧아지기 시작하여 이날 가장 짧아지는 반면, 낮 시간은 일년 중 가장 길어져 무려 14시간 35분이나 된다. 일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북반구의 지표면은 태양으로부터 가장 많은 열을 받는다. 그리고 이 열이 쌓여서 하지 이후로는 기온이 상승하여 몹시 더워진다.(네이버지식백과)
Inspired by https://www.youtube.com/watch?v=zgldt99pMrQ&t=100s
들을리 소향, 팟캐스트<어째서일까>
열 네 번째는 #대지의명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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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가서 하거나
실내에서 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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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 소리를 듣고 연결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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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망종입니다.
망종
24절기 중 아홉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소만(小滿)과 하지(夏至) 사이에 들며 음력 5월, 양력으로는 6월 6일 무렵으로 태양의 황경이 75도에 도달한 때이다. 망종이란 벼와 같은 곡식의 종자를 뿌리기에 적당한 시기로 모내기와 보리베기에 알맞은 때이다.
“보리는 망종 전에 베라.”는 속담이 있다. 망종까지 보리를 모두 베어야 논에 벼도 심고 밭갈이도 하게 된다는 뜻이다. 망종을 넘기면 보리가 바람에 쓰러지는 수가 많으니 이를 경계하는 뜻도 담고 있다. “보리는 익어서 먹게 되고, 볏모는 자라서 심게 되니 망종이요.”, “햇보리를 먹게 될 수 있다는 망종”이라는 말도 있다. 아무튼 망종까지는 보리를 모두 베어야 빈터에 벼도 심고 밭갈이도 할 수 있다. 또 이 시기는 사마귀나 반딧불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매화가 열매 맺기 시작하는 때이다. 모내기와 보리베기가 겹치는 이 무렵에는 보리농사가 많은 남쪽일수록 더욱 바쁘다. 그래서 이때는 “발등에 오줌 싼다.”라고 할 만큼 일년 중 제일 바쁜 시기이다. 비가 끊임없이 내리며, 농가는 모내기 준비로 바쁘다.
Inspired by Book 생명의 정원
들을리 소향, 팟캐스트<어째서일까>
열세번째는 #자애명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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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편안한 자세로 눕거나, 앉아서 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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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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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 여덟 번째 절기. 양력으로는 5월 21일 무렵이고 음력으로는 4월에 들었으며, 태양이 황경 60도를 통과할 때를 말한다. 소만(小滿)은 입하(立夏)와 망종(芒種) 사이에 들어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생장하여 가득 찬다[滿]는 의미가 있다.
이때는 씀바귀 잎을 뜯어 나물을 해먹고, 냉이나물은 없어지고 보리이삭은 익어서 누런색을 띠니 여름의 문턱이 시작되는 계절이다. ‘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에 “4월이라 맹하(孟夏, 초여름)되니 입하, 소만 절기로다.”라고 했다. 이때부터 여름 기분이 나기 시작하며 식물이 성장한다. 그래서 맹하는 초여름이라는 뜻인 이칭도 있다.
소만 무렵에는 모내기 준비에 바빠진다. 이른 모내기, 가을보리 먼저 베기, 여러 가지 밭작물 김매기가 줄을 잇는다. 보리 싹이 성장하고, 산야의 식물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며, 모내기 준비를 서두르고, 빨간 꽃이 피어나는 계절이다. 모판을 만들면 모내기까지 모의 성장기간이 예전에는 40~50일 걸렸으나, 지금의 비닐 모판에서는 40일 이내에 충분히 자라기 때문에 소만에 모내기가 시작되어 일년 중 제일 바쁜 계절로 접어든다. 또한 소만이 되면 보리가 익어가며 산에서는 부엉이가 울어댄다. 이 무렵은 ‘보릿고개’란 말이 있을 정도로 양식이 떨어져 힘겹게 연명하던 시기이다. 산과 들판은 신록이 우거져 푸르게 변하고 추맥(秋麥)과 죽맥(竹麥)이 나타난다.
중국에서는 소만 입기일(入氣日)에서 망종까지의 시기를 다시 5일씩 삼후(三候)로 나누어, 초후(初候)에는 씀바귀가 뻗어오르고, 중후(中候)에는 냉이가 누렇게 죽어가며, 말후(末候)에는 보리가 익는다고 했다. 씀바귀는 꽃상추과에 속하는 다년초로서 뿌리와 줄기, 잎은 식용으로 널리 쓰인다.
초후를 전후하여 죽순을 따다 고추장이나 양념에 살짝 묻혀먹는 것도 별미이다. 또한 냉잇국도 늦봄이나 초여름에 많이 먹는다. 보리는 말후가 되면 익기 시작하므로 밀과 함께 여름철 주식을 대표한다.
모든 산야가 푸른데 대나무는 푸른빛을 잃고 누렇게 변한다. 이는 새롭게 탄생하는 죽순에 영양분을 공급해 주었기 때문이다. 마치 자기 몸을 돌보지 않고 어린 자식을 정성들여 키우는 어미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 그래서 봄철의 누런 대나무를 가리켜 죽추(竹秋)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만 [小滿] (한국세시풍속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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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ired by Book, Inspired by 자애명상에 근거한 위빠사나, 담마코리아 자애명상
들을리 소향, 팟캐스트<어째서일까>
열두번째는 #용서 명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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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편안한 자세로
함께 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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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입하입니다. 이때가 되면 봄은 완전히 퇴색하고 산과 들에는 신록이 일기 시작하며 개구리 우는 소리가 들린다. 또 마당에는 지렁이들이 꿈틀거리고, 밭에는 참외꽃이 피기 시작한다. 그리고 묘판에는 볍씨의 싹이 터 모가 한창 자라고, 밭의 보리이삭들이 패기 시작한다. 집안에서는 부인들이 누에치기에 한창이고, 논밭에는 해충도 많아지고 잡초가 자라서 풀뽑기에 부산해진다.[네이버 지식백과] 입하 [立夏] (한국세시풍속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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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ired by Book, 내 안의 평온을 아껴주세요(정민) 中 독송하였습니다.
들을리 소향, 팟캐스트<어째서일까>
열한번째는 #생각을 흘려 보내는 명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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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시간에
앉거나, 서거나, 누워서 명상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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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곡우입니다.
곡우 무렵이면 못자리를 마련하는 것부터 해서 본격적으로 농사철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곡우에 모든 곡물들이 잠을 깹니다"
"곡우에 가물면 땅이 석자가 마른다"
"곡우에 비가 오면 풍년 든다"
"곡우가 넘어야 조기가 운도" 같은 농사와 관련한 다양한 속담이 전해집니다.
곡우가 되면 농사에 가장 중요한 볍씨를 담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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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ired by Book, 내 안의 평온을 아껴주세요(정민) 中 독송하였습니다.
들을리 소향, 팟캐스트<어째서일까>
열번째 시간은 #아침을여는명상 입니다.
일어나자 마자
나만의 명상자리로 옮겨서 명상리딩에 참여하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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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청명입니다.
중국에서는 청명 15일 동안을 5일씩 3후로 나누어
초후에는 오동나무의 꽃이 피기 시작하고
중후에는 들쥐 대신 종달새가 나타나며
말후에는 무지개가 처음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동국세시기 청명조읭 기록에 따르면, 이날 버드나무와 느릅나무를 비벼 새 불을 일으켜 임금에게 바치며
임금은 이 불은 정승과 판서를 비롯한 문무백관. 그리고 360 고을의 수령에게 나누어 주는데 사화라고 했습니다.
청명무렵 논밭의 흙을 고르는 가래질을 시작하는데
이것은 논농사의 준비 작업이 됩니다.
청명이나 한식에 날씨가 좋으면 그 해 농사가 잘 되고 좋지 않으면 농사가 잘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바닷가에서는 어획량이 증가한다고 하여 날씨가 좋기를 기대합니다.
청명이란 말 그대로 날씨가 좋은 날이고, 날씨가 좋아야 봄에 막 시작하는 농사일이나 고기잡이 같은 생업 활동을 하기에도 수월하다. 곳에 따라서는 손 없는 날이라고 하여 특별히 택일을 하지 않고도 이날 산소를 돌보거나, 집수리 같은 일을 했습니다.
봄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겨우내 미루어두었던 일을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 네이버 지식백과, 한국세시풍속사전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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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ired by Book, 내 안의 평온을 아껴주세요(정민) 中 독송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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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ohyang.co.kr
안녕하세요.
들을리입니다.
소리를 전하는 마을, 들을리
마음의 힘을 기르는, 부동심
자연과 사람을 잇는, 치유로
소리를 전하는 마을 들을리는 대관령 99고개를 넘어 100번째에서 만나는 가상의 마을입니다.
들을리@소향 팟캐스트 <어째서일까> 를 주제로 이야기를 전하는 방송입니다.
아홉번째 이야기는 #해/달명상입니다.
절기마다 에피소드를 올립니다. 오늘은 춘분입니다. 춘분(春分)은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중간에 드는 절기로 양력 3월 21일 전후, 음력 2월 무렵에 든다. 이날 태양이 남쪽에서 북쪽으로 향하여 적도를 통과하는 점, 곧 황도(黃道)와 적도(赤道)가 교차하는 점인 춘분점(春分點)에 이르렀을 때, 태양의 중심이 적도(赤道) 위를 똑바로 비추어, 양(陽)이 정동(正東)에 음(陰)이 정서(正西)에 있으므로 춘분이라 한다. 이날은 음양이 서로 반인만큼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다. 이 절기를 전후하여 농가에서는 봄보리를 갈고 춘경(春耕)을 하며 담도 고치고 들나물을 캐어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춘분 [春分] (한국세시풍속사전)
소향하라~
Inspired by 생각하며 느끼며 명상하며, 오쇼 라즈니쉬를 참고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들을리입니다.
소리를 전하는 마을, 들을리
마음의 힘을 기르는, 부동심
자연과 사람을 잇는, 치유력
소리를 전하는 마을 들을리는 대관령 99고개를 넘어 100번째에서 만나는 가상의 마을입니다.
들을리@소향 팟캐스트 <어째서일까> 를 주제로 이야기를 전하는 방송입니다.
여덟번째 이야기는 #호흡명상 입니다.
절기마다 에피소드를 올립니다. 오늘은 경칩입니다.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節氣). 계칩(啓蟄)이라고도 합니다. 태양의 황경(黃經)이 345도에 이르는 때로 동지 이후 74일째 되는 날이며, 양력으로는 3월 5일 무렵입니다.
소향하라~
Inspired by 마인드풀TV https://www.youtube.com/watch?v=HMp67fyi7qk 영상을 독송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들을리입니다.
소리를 전하는 마을, 들을리
마음의 힘을 기르는, 부동심
자연과 사람을 잇는, 치유력
소리를 전하는 마을 들을리는 대관령 99고개를 넘어 100번째에서 만나는 가상의 마을입니다.
들을리@소향 팟캐스트 <어째서일까> 를 주제로 이야기를 전하는 방송입니다.
일곱번째 이야기는 #하루를마무리하는명상 입니다.
절기마다 에피소드를 올립니다. 오늘은 우수입니다.봄에 들어선다는 입춘과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서 깬다는 경칩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하나. 입춘 입기일(入氣日) 15일 후인 양력 2월 19일 또는 20일이 되며 태양의 황경이 330도의 위치에 올 때이다. 관련속담)우수 뒤에 얼음같이, 우수 경칩에 대동강 풀린다.
소향하라~
Inspired by https://www.youtube.com/watch?v=1X81J1k-ZoA 영상을 독송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