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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콘의 600초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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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콘의 600초 클래시 시즌 3 - 세계로 가는 대구가곡

* 2월 26일 ~3월 31일 / 매주 월,수,금 오후 2시에 업로드 됩니다.
* SNS에 청취 인증샷을 남기고 #대콘의600초클래식 을 걸어주시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20 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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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콘의 600초 클래식 - 세계로 가는 대구가곡 <15화 : 한국가곡 - 자연> 경기도민요 <박연폭포> 테너 이병삼 경상도 민요 / 편곡, 진규영 <밀양아리랑> 소프라노 최윤희 강원도 민요 <베틀노래> 소프라노 이화영 황여정 시/ 이안삼 곡 <물한리 만추> 테너 이현
대콘의 600초 클래식 - 세계로 가는 대구가곡 <14화 : 한국가곡 - 그리움> 이은상 시/ 김동진 곡 <가고파> 소프라노 김정아 박목월 시/ 이수인 곡 <그리움> 테너 하석배 심봉석 시/ 신귀복 곡 <얼굴> 소프라노 김은주 유영미 시/ 이기경 곡 <거기> 바리톤 노운병
대콘의 600초 클래식 - 세계로 가는 대구가곡 <13화 : 한국가곡 - 사랑> 심응문 시 / 정애련 곡 <별을 케는 밤> 바리톤 김승철 이은상 시/ 홍난파 곡 <사랑> 소프라노 유소영 노유섭 시/ 박영란 곡 <능소화 사랑> 테너 한용희 김효근 곡 <첫사랑> 테너 강현수 =====================================
대콘의 600초 클래식 - 세계로 가는 대구가곡 <12화 : 대구와 폴란드 카토비체> 차영호 시 / 임주섭 곡 <호미곶 가는 길> C. Symanowski - Daleko zostal caly swiat 연주_ 테너 한용희, 피아노 임한나 ===================================== 오늘까지 12곡의 대구가곡과 12곡의 유네스코 도시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대구를 포함하여 세계에는 음악을 자신들의 강점으로 삼아 지키고, 발전시키고, 함께 즐기는 도시들이 이렇게 나 많이 있었네요 우리 대구도 2021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움직임을 응원해주시고, 함께 해주세요. ===================================== 테너 한용희 한용희는 영남대 음악대학 및 대학원을 거쳐 폴란드 쇼팽음악원(합창지휘와 성악 전공)을 졸업했다. 폴란드 쇼팽음악원 특별연주회, 한·폴 문화교류 음악회 등의 무대에 섰으며 쿠웨이트챔버필하모니아 초청으로 2회의 독창회를 가진 것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다수의 독창회를 갖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 인트로(BGM) 김효근 시/곡 <첫사랑> 연주 _ 첼로 배규희, 피아노 이예은
대콘의 600초 클래식 - 세계로 가는 대구가곡 <10화 : 대구와 잉글랜드 리버풀> 서정윤 시 / 전재헌 곡 <바람이여> F. Cowen_ A Birthday from Third set of 12 songs 연주_ 소프라노 최윤희, 피아노 임한나 ===================================== 대구가 가진 음악적 자산 중 또 하나의 자랑은 아마도 음악가를 키우는 학교들일 것입니다.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영남대학교 소속의 성악, 피아노, 작곡, 관현악, 국악 전공생을 비롯하여 대구가톨릭대학교, 영남이공대학, 계명문화대학, 대구한의대학 등에서 실용음악, 뮤지컬, 음향, 연극 등 공연예술분야에 필요한 다양한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해 나가며 1,000여명의 학부생을 길러나가고 있습니다. 창의적, 문화적 인재는 자본력 만으로 기를 수 없습니다. 미래를 이끌어 갈 창의적인 인재는 문화도시 대구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 소프라노 최윤희 풍부한 음악성과 명료한 음색으로 평가받는 소프라노 최윤희는 영남대학교 성악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 주립대학(University of Missouri Kansas City) 대학원을 졸업하고, 박사과정을 이수하였다. 달구벌 성악 콩쿨, NATS 콩쿨 최우수상 수상 및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입상하며 학구적인 레퍼토리와 깊은 성찰을 통한 음악성을 보여주었다. 일본 쿄토시 국제교류협회, 중국 청도시, 스페인 테네리페 등지에서 초청 독창회에서 연주하였고 미국 캔자스 시티 심포니, 대구시향, 경북도향, 충남도향, 국립경찰관현악단, 공군본부 군악대등과 협연하며 국내외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음색의 장점을 살려 베르디 레퀴엠, 포레 레퀴엠, 모차르트 대관식 미사, 오라토리오 메시아, 천지창조, 엘리야,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등에서 독창자로 활동하였다. 오페라 문화도시 대구에서 활동도 활발하였는데 대구문화예술회관 개관기념오페라 ‘토스카’, 대구시립오페라단 창단기념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대구오페라하우스 개관기념 오페라 ‘목화’,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라보엠’, ‘투란도트’등 수 십편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여 역할을 소화하였다. KBS 열린음악회, MBC, TBC가곡의 밤등 수백여회의 음악회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소프라노 최윤희는 현재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 인트로(BGM) 김효근 시/곡 <첫사랑> 연주 _ 첼로 배규희, 피아노 이예은
대콘의 600초 클래식 - 세계로 가는 대구가곡 <8화: 대구와 프랑스 메츠> 서정윤 시 / 정희치 곡 <기도> A.Thomas 연주_ 소프라노 유소영, 피아노 송종림 ===================================== 대구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 합창단, 국악단과 어린이 합창단은 시민을 위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수준 있는 공연에서부터 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찾아가는 콘서트까지 언제나 여러분의 곁에 음악을 위해 머물겠습니다. ===================================== 소프라노 유소영 서울대 음대 성악과를 수석으로 입학하고 대학원을 졸업한 그녀는 동아음악콩쿠르 1위, 대구성악콩쿠르 최우수상, MBC대학가곡제 수상 등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중 도미하여 보스턴 New England Conservatory of Music 석사 (M.M) 및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StonyBrook 연주학(D.M.A) 박사를 취득했다. 미국 SUNY at StonyBrook에서 실기교수를 역임했으며 Phi Kappa Lambda(미국우등생협회) 정회원이 되었다. 콘체르토 컴피티션에서 우승해 A. Berg를 협연한 유소영은 오페라뿐만 아니라 현대음악에 이르는 레퍼토리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또한 세이지 오자와가 이끄는 보스톤심포니의 탱글우드 서머페스티벌에 전액 장학생(전미에서 12명으로 선발)으로 참여 캐서린 배틀, 레온 플라이셔 등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했다. 리더크란츠오페라콩쿠르, 달라스오페라콩쿠르, 전미교수협의회 콩쿠르 1위 및 최우수 프랑스 연주가 상을 비롯한 수많은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오페라 <마술피리>,<사랑의묘약>,<라보엠>,<피가로의 결혼>,<코지판 투떼>,<라트라비아타>,<박쥐>,바로크오페라 <리날도>,<미리바이즈(한국초연)>, <아시스와 갈라테아(아시아 초연)> 등에서 주역으로 활동했다. 현재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는 그녀는 제 31회 금복문화상을 수상하였으며 대구,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성악가들과 함께 ‘성악음악연구회’를 조직하여 회장으로 봉사하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국의 다양한 가곡과 오페라 등 성악음악을 좀 더 깊이 있게 연구하여 발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나아가 그간 연구해온 음악적 이론을 실기와 접목한 다양한 활동(고산 도서관 주관 ‘아하 오페라’, 해설이 있는 음악회 및 가곡 렉처 시리즈)들에서 음악을 통한 대중과의 소통을 실천하고 있다. ===================================== 인트로(BGM) 김효근 시/곡 <첫사랑> 연주 _ 첼로 배규희, 피아노 이예은
대콘의 600초 클래식 - 세계로 가는 대구가곡 <7화: 대구와 칠레 프루틸라르> 이태수 시 / 임우상 곡 <봄, 아침에 > Sebastian Errazuriz 연주_ 테너 하석배, 피아노 서인애 ===================================== 오페라, 오케스트라, 뮤지컬, 재즈, 포크, 현대음악 등 음악이라는 하나의 장르에서 이렇게 많은 국제적인 음악축제를 개최할 수 있는 도시가 또 있을까요 이제까지 대구가 세계를 향해 뻗어가는 시기였다면 앞으로는 다가오는 세계를 받아들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테너 하석배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였으며 이태리 밀라노 주셉베 베르디 국립 음악원 졸업 및 최고연주자과정, 최고학위과정 디플로마를 획득하였다. 베르디, 파르마, 비요띠 베르첼리, 빌바오, 몽세라 까바예, 비냐스 등 세계 유명 국제 성악 콩쿨 등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독일 국영방송(ZDF) 프랑스 클래식 방송(ARTE)에 “세계 음악계의 내일의 별들”로 유일한 동양인 성악가로 선정되어 전 유럽에 방송된 바 있다. 몽세라 까바예, 플라시도 도밍고, 로린 마젤, 기돈 크레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순회공연을 펼친 바 있으며,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동경심포니, 하노버, 파르마, 토리노, 빌바오, 바르셀로나, 핀란드, 스웨덴 등 한국과 일본 유럽의 유명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였다. 유럽의 주요 도시 일본, 한국 등 오페라 하우스에서 아이다, 카르멘, 라 보엠, 토스카, 투란도트, 노르마, 일 트로바토레, 운명의 힘, 돈 카를로 등의 오페라에서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 인트로(BGM) 김효근 시/곡 <첫사랑> 연주 _ 첼로 배규희, 피아노 이예은
대콘의 600초 클래식 - 세계로 가는 대구가곡 <6화: 대구와 독일 만하임> 김춘수 시 우종억 곡 / <모른다고 한다> W.A.Mozart 연주_ 소프라노 이화영, 피아노 서인애 멜로디가 흐르는 도시 대구. 알게 모르게 우리 주변에서는 음악 소리가 우리를 감싸고 있었나봅니다. 다가올 봄을 기다립니다.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치유해주는 음악의 힘을 믿습니다. ===================================== 소프라노 이화영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하였으며, BENIAMINO GIGLI Opera Academia DIPLOMA, ATENEO Opera Academia DIPLOMA, VALSESIA Music Academia DIPLOMA를 취득하였다. 또한 MARIA CANIGLIA국제성악콩쿠르 1위 입상하고 FRANCO CORELL, VIOTTI 국제성악콩쿠르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라보엠>, <사랑의 묘약>, <나부코>, <돈 카를로>, <아이다>, <라 트라비아타>, <전쟁과 평화>, <토스카>, <마탄의 사수>, <투란도트>, <마농레스코>, <운명의 힘>, <피가로의 결혼>, <일 트로바토레>, <수녀 안젤리카>, <나비부인> 등 수많은 작품속의 주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모차르트 c-미사, 베토벤 No.9, 베르디 레퀴엠, 헨델 메시아, 하이든 천지창조, 칼 오르프 카르미나 부라나의 솔리스트로 연주하였으며, 수십 회 독창회 개최 및 KBS 열린음악회, MBC가곡의 밤 출연,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러시아국립교향악단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수 백회의 협연하였다. 이 밖에도 미국, 유럽 등 해외 초청음악회 등에도 출연하며 실력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한국예술 음악인상, 금복문화상, 국제오페라축제 대상, 제7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대상(여자주역상), 대구문화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계명대학교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콘의 600초 클래식 - 세계로 가는 대구가곡 <5화: 대구와 스페인 세비야> 김재진 시 / 김정길 곡 <님생각> J. Turina 연주_ 테너 강현수, 피아노 박진아 근대를 넘어 시대를 이어 대구가곡을 이어간 작곡가 김정길 님의 곡과 기타의 음색을 연상시키는 피아노 반주로 스페인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곡 연이어 들려드립니다. 포크 음악의 성지였던 대구, 7080의 친구와도 같았던 기타는 예술가곡에게도 좋은 친구였습니다. ===================================== 테너 강현수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탈리아 베르디국립음악원 성악과, 가곡과,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바렌나 시립아카데미 합창지휘과, 밀라노 시립아카데미 오페라과 졸업 레꼬 국제콩쿨 1위, 마티아 바티스티니 국제콩쿨 1위, 카프리치오 국제콩쿨 2위, 트리불지오 국제콩쿨 우승 등 다수의 국제콩쿨 입상 독일 프랑크푸르트 푸거에이전시 소속 오페라가수로 활동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스페인, 네델란드, 일본, 중국, 한국 등의 주요 오페라극장 및 오페라단에서 주역출연 밀라노 바그너협회 회원, 암스테르담 벨칸토협회 이사 현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성악전공 교수 ===================================== 인트로(BGM) 김효근 시/곡 <첫사랑> 연주 _ 첼로 배규희, 피아노 이예은
대콘의 600초 클래식 - 세계로 가는 대구가곡 <4화: 대구와 러시아 카잔> 양영문 시 / 변훈 곡 <명태> M. Balakkirev/러시아 민요 연주_ 바리톤 김승철, 피아노 김희은 전쟁 중에도 바흐의 음악이 울려퍼진 도시 대구, 음악과 문학이 꽃 피던 그 시절, 일제 강점기 시절, 꺼질 수 없는 예술혼을 불태우던 그 열정을 이번 회차에서 소개합니다. 광활한 러시아를 닮은 노래, 볼가강 유역의 민속음악을 닮은 음악과 예술을 통한 혁신을 주창한 작곡가의 혁명을 함께 노래로 들려드립니다 ===================================== 바리톤 김승철 제주대학교 음악교육학과 졸업 후, 이태리 코센자 국립음악원을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이태리 뻬스까라 음악 아카데미와 로마 아람 아카데미아 전문 오페라 성악과를 졸업하였다. 알카모 국제 성악콩쿨 1위, 타란토 국제 성악 콩쿨1위 등 다수의 콩쿨에 입상한 그는 세계 오페라계의 거장 바리톤 ‘쥬셉베 따데이’ 에게 발탁되어 사사 받았다. 프랑스 디종 오페라극장에서 베르디 오페라 <나부코> 역으로 데뷔한 이후, 이태리 로마 오페라 극장, 베로나 야외 원형 극장,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세우 극장 등 이태리, 스페인, 오스트리아, 프랑스, 포르투갈 등의 유럽 주요 극장에서 수십여회 오페라 주역으로 공연하면서 국제적 입지를 쌓았다. 스페인 오비에도시 초청으로 오비에도 필하모닉 극장에서 초청 독창회를 가졌으며, 코룻냐 오페라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라 보엠>을 공연하였다. 2033년에는 미국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Fox Theatre, S. Chennectady의 Proctiois Theatre, New Brunsick State The atre 등에서 <리골레토>, <루치아> 등을 20여회 공연하였다. <나부코>, <오텔로>, <토스카> 에프네기 오네긴> <아이다>, <전쟁과 평화>, <오텔로>, <황진이>, <라 트라비아타>, <라보엠>, <팔리앗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일 트로바토레> 등을 공연함으로써,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가 넘치는 연기와 소리로 오페라 애호가들에게 깊은 감동과 인상을 남겼다. 2009 대한민국 오페라 남자 성악가상을 수상하였고, 2014년에는 International Christian College에서 명예음악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성악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성악가협회 회원, 대구성악가협회 부회장, 대구 예술가곡회 부회장, 대구음악협회 자문위원, 보체에아르떼 회장을 맡으면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 인트로(BGM) 김효근 시/곡 <첫사랑> 연주 _ 첼로 배규희, 피아노 이예은
대콘의 600초 클래식 - 세계로 가는 대구가곡 <3화: 대구와 독일 하노버> 김소월 시 / 하대응 곡 <못잊어> F. Schubert_ Gretchen am Spinnrade 연주_ 소프라노 김은주, 피아노 조윤지 시, 노래, 피아노 그 중 피아노의 지분은 절대 무시 못하지요. 그 피아노가 처음 들어온 도시 대구에 대한 이야기, 피아노의 역할을 극대화시킨 역할의 독일 가곡, 오늘 600초 간 소개해드립니다. ===================================== 소프라노 김은주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 ‘로시니’ 국립음악원과 ‘테라모’ 아카데미를 졸업하였다. 이탈리아 국제콩쿠르 'Maria Caniglia' 우승과 동시에 대중이 직접 선발한 최고 가수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이후 국제콩쿠르 ’Citta di Colleferro'에서 Franco Corelli 의 격찬을 받으며 당당히 1위로 우승한 바 있다. 국립오페라단 주최 <마농 레스코> 로 국내무대에 데뷔하여 <코지 판 투테>, <마술피리>, <카르멘>, <천생연분> 등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였으며 서울시 오페라단 주최 <가면 무도회>, <라 트라비아타>, <운명의 힘>, <마농 레스코>, <토스카> 등의 오페라 주역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또 동경 오페라단 주최 <나비부인>으로 일본 무대에서 관객과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이탈리아 5대 극장 중 하나인 트리에스테 베르디 극장에서 <라 트라비아타>에 추연하여 관중들의 기립박수를 받기도 하는 등 국내외 왕성한 연주를 하고 있다. 또 오페라 이외에도 모차르트 <레퀴엠>, <대관식 미사>, 베르디 <레퀴엠> 브람스 <레퀴엠> 하이든 <천지창조>, 헨델 <메시아>, 말러 <교향곡 제2번>, 천인교향곡, 합창교향곡 등 많은 칸타타를 연주하였으며 KBS, 서울시향, 울산시향, 창원시향, 대구시향, 대전시향, 인천시향, 수원시향, 전주시향, 코리안심포니, 프라임 필하모닉 등과 협연하였고 수백회의 갈라콘서트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 인트로(BGM) 김효근 시/곡 <첫사랑> 연주 _ 첼로 배규희, 피아노 이예은
대콘의 600초 클래식 - 세계로 가는 대구가곡 <2화: 대구와 미국 캔사스 시티> 정인섭 시 / 현제명 곡 <산들바람> 미국민요 연주_ 소프라노 김정아, 피아노 박선민 미국 서부개척시대의 요지로 알려진 미국의 미주리 주, 캔사스 시티, 이제는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네트워크로 대구와 한 데 어울리며 그 문화적 가치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구한 말, 격변의 시기에 창작된 우리의 정서가 담긴 곡, 드넒은 들판에서 그들이 느꼈을 개척의 정신을 담은 곡, 가사로 느끼는 감동에 더해, 멜로디로, 목소리로 함께 전해드립니다. ===================================== 소프라노 김정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김정아는 이태리 Accademia Musicale Pescarese 오페라과 Diploma을 취득했다. 마리오 델 모나코 국제콩쿨 1위, 타란토 국제콩쿨 1위 및 이태리 대통령 명예메달 수상, 빈첸쪼 벨리니 국제콩쿨, 프란체스코 알바제네 국제콩쿨, 알카모 국제콩쿨 등 다수의 국제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오페라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 <라 보엠>,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돈 조반니>, <사랑의 묘약>, <세빌리아의 이발사>, <카르멘>, <코지판 투테>, <비밀결혼>, <어린이와 마법>, <박쥐> 등의 오페라에서 주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KBS교향악단, 인천시향, 강릉시향, 대구시향, 경북도향, 러시아 바이칼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다. 대구콘서트하우스 초청 독창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초청 독창회, 러시아 푸쉬켄 극장 초청 독창회 및 오페라 갈라 콘서트, 러시아 연해주 정부 초청 오페라 갈라 콘서트, 이태리 알카모시 초청 2인 음악회, 한국오페라 60년 기념음악회, 테너 쥬제뻬 쟈코미니 초청 합동 공연 등 다수의 음악회에 서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현재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교수로 재직 중이다. ===================================== 인트로(BGM) 김효근 시/곡 <첫사랑> 연주 _ 첼로 배규희, 피아노 이예은
대콘의 600초 클래식 - 세계로 가는 대구가곡 <1화: 대구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이은상 시 / 박태준 곡 <동무생각> 스코틀랜드 민요 연주_ 테너 이병삼, 피아노 김명철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돌아온 <대콘의 600초 클래식> 입니다. 여러분의 귀를 즐겁게 해드릴 이번 시즌은 <가곡> 입니다. 시에 음을 붙여 노래로 연주하는 가곡은 세계적으로 음악사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장르입니다. 저희 대콘의 600초 클래식에서 오늘부터 한 달 동안 대구의 가곡을 소개하고, 세계의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와 그 대표곡을 소개해드릴텐데요,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요즘, 600초 동안이나마 음악을 통해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함께해요. ===================================== 테너 이병삼 대구를 대표하는 테너 이병삼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 Umberto Giordano 국립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후 밀라노 라스칼라극장 아카데미아를 수학하고 카루소 국제 콩쿨을 포함한 다수의 국제 콩쿨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테너로 발돋움하였다. 이탈리아 피에졸레 국제오페라페스티벌 “투란도트”의 주역으로 데뷔하면서 피렌체국립극장,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Grosses Festspiel 대극장, 린츠오페라극장 등지에서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나부코”, “아이다” 등 주역출연을 하였고 스페인 마드리드국립콘서트홀, 바르셀로나 국립콘서트홀 등 수십 회의 오페라 및 연주회에 주역으로 출연했다. 이탈리아 파르마왕립극장에서는 <아르뚜로 토스카니니협회>에서 직접 초청하여 “팔리아치”등 주역출연을 하여 한국인의 위상을 드높였고 스페인, 미국, 네덜란드, 독일, 우크라이나, 일본, 불가리아 등 세계 각지의 극장에서 수십 회의 오페라 주역출연을 하여 세계적인 테너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또한 서울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투란도트”, “안드레아 셰니에”, “팔리아치”, “토스카”, “운명의 힘” 등 주역출연을 하고 대구콘서트하우스, 수성아트피아 <초청독창회> 초청연주자, KBS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로마국립극장오케스트라, 피렌체국립오페라극장오케스트라 등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는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자국민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을 들려줬다. KBS 열린 음악회 등 다수의 방송출연을 통해 클래식 대중화에 이바지한 테너 이병삼은 2014년 오페라하우스 국제오페라페스티벌 <최고 성악가상>을 수상하고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에 힘쓰는 동시에 유럽과 미주지역에서 오페라 주역가수로 활동 중이다. ===================================== 인트로(BGM) 김효근 시/곡 <첫사랑> 연주 _ 첼로 배규희, 피아노 이예은
그리그(E. Grieg)_가곡 '솔베이지의 노래' ('Solveig Song' from ) 소프라노 : 조지영 / 피아노 : 김혜정 / 해설 : 이철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에요~~~^^ 대콘의 600초 클래식 시즌1을 마무리하기 아쉬운 마음에 오늘은 만우절 특집으로 아껴 놓았던 한 편의 음악을 더 들려드립니다. 먼 길을 떠난 주인공 페르가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는 솔베이지의 영원한 사랑을 노래한 것으로 우리가 기다리는 염원을 담아 함께 노래합니다. 기다려 주신다면 대콘의 600초 클래식도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그동안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보르작(A.Dvořák)_ 낭만적 소품 제1번 (Romantic Pieces, No.1) 엘가(E.Elgar)_ 사랑의 인사(Salut D'amour) 바이올린 : 함윤혜 / 피아노 : 최훈락 / 해설 : 이철우 골치 아픈 생각 잠시 떨치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들으시라고 사랑을 주제로 한 소품들로 골라봤습니다. 길고, 철학적이고, 공부하면서 들어야 하는 음악들도 언젠가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감상할 날이 오겠지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요.
브람스(J.Brahms)_ 자장가(Wiegenlied) 첼로 : 이 언 / 피아노 : 박진아 / 해설 : 이철우 하루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기 전, 자신만의 수면 의식이 있으신가요? 책을 읽는다거나, 아니면 스마트폰을 들고 놓치 못한다거나? 오늘만큼은 대콘의 600초 클래식에서 들려드리는 자장가로 하루를 마무리해보세요. 사람의 목소리와 가장 가깝다는 나즈막한 첼로 연주로 들려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오늘은 600초보다 짧은 음악으로 한 템포 쉬어갑니다. 휴~ -
크라이슬러(F.Kreisler)_ 사랑의 슬픔, 사랑의 기쁨(Liebesleid, Liebesfreud) 바이올린 : 나윤아 / 피아노 : 김효영 / 해설 : 이철우 감미로운 슬픔, 영원하지 않은 기쁨을 노래하는 사랑의 노래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사랑은 기쁨과 슬픔을 함께 주는 존재이죠. 클래식 음악의 본진이라고 할 수 있는 빈(Wien)의 옛 감성을 담은 소품곡입니다. 우리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3월 11일 부터 3월 31일까지 평일 자정에 업로드 됩니다. * 댓글로 SNS 아이디를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보내드립니다. ex) 인스타그램 daeguconcerthouse
슈베르트(F.Schubert)_ 아름다운 물레방앗간 처녀(Die schöne Müllerin) 베이스 : 전태현 / 피아노 : 도민영 / 해설 : 이철우 가곡의 왕, 슈베르트의 연가곡 입니다. 20곡으로 구성되어 마치 한편의 미니시리즈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순수한 청년이 첫눈에 반하는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그 사랑으로 인해 설레고, 고민하고, 슬퍼하고 그 사랑이 끝나는 순간을 다룬 이 연가곡의 만남과 설렘과 밀당(?)이 이루어지는 부분을 이번 3화와 4회에서 다루어 보았습니다. 그 느낌을 되살려 감상해보세요. ^^ 05. Am Feierabend(일을 마치고) - 젊은이의 한탄에 여인이 따뜻이 편히 쉬라는 인사를 해 준다. 좋은 징조인것 같다. 08. Morgengrus(아침인사) - 아가씨에게 아침인사를 건냈지만 무언가 떳떳하지가 않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의심이 싹튼다.
슈베르트(F.Schubert)_ 아름다운 물레방앗간 처녀(Die schöne Müllerin) 테너 : 문성민 / 피아노 : 도민영 / 해설 : 이철우 순수함을 간직한 청년의 소박하지만 뜨거운 사랑을 담은 연가곡,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슈베르트의 가곡을 들려드립니다. 나의 순수했던 첫사랑이 생각나는 분들이 계시겠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03. Halt!(멈춰!) - 아니, 이 물레방앗간의 아름다운 여인은 누구지. 내가 사랑해야 할 여인을 만났다. 여기서 멈춘다. 06. Der Neugierige(호기심 많은 사내) - 저 여인이 나를 사랑해줄까? 사랑해주지 않을까? 나를 여기로 이끈 시냇물에게 물어본다.
쥘 마스네(J.Massenet) 타이스의 명상곡 (Méditation de Thaïs) 바이올린 : 백나현 / 피아노 : 김효준 / 해설 : 이철우 매일 10분, 600초 동안 사랑과 희망, 꽃과 봄을 주제로 해설과 함께 지역의 연주자들이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모두에게 전에 없이 힘들어진 상황속에 콘서트하우스에서 준비한 음악을 들려드립니다.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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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비

🤗

Mar 11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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