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가는 대구가곡 01 - 대구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Update: 2021-02-26
Description
대콘의 600초 클래식 - 세계로 가는 대구가곡
<1화: 대구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이은상 시 / 박태준 곡 <동무생각>
스코틀랜드 민요 <Annie Laurie>
연주_ 테너 이병삼, 피아노 김명철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돌아온 <대콘의 600초 클래식> 입니다.
여러분의 귀를 즐겁게 해드릴 이번 시즌은 <가곡> 입니다.
시에 음을 붙여 노래로 연주하는 가곡은
세계적으로 음악사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장르입니다.
저희 대콘의 600초 클래식에서
오늘부터 한 달 동안 대구의 가곡을 소개하고,
세계의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와 그 대표곡을 소개해드릴텐데요,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요즘, 600초 동안이나마 음악을 통해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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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이병삼
대구를 대표하는 테너 이병삼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 Umberto Giordano 국립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후 밀라노 라스칼라극장 아카데미아를 수학하고 카루소 국제 콩쿨을 포함한 다수의 국제 콩쿨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테너로 발돋움하였다. 이탈리아 피에졸레 국제오페라페스티벌 “투란도트”의 주역으로 데뷔하면서 피렌체국립극장,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Grosses Festspiel 대극장, 린츠오페라극장 등지에서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나부코”, “아이다” 등 주역출연을 하였고 스페인 마드리드국립콘서트홀, 바르셀로나 국립콘서트홀 등 수십 회의 오페라 및 연주회에 주역으로 출연했다. 이탈리아 파르마왕립극장에서는 <아르뚜로 토스카니니협회>에서 직접 초청하여 “팔리아치”등 주역출연을 하여 한국인의 위상을 드높였고 스페인, 미국, 네덜란드, 독일, 우크라이나, 일본, 불가리아 등 세계 각지의 극장에서 수십 회의 오페라 주역출연을 하여 세계적인 테너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또한 서울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투란도트”, “안드레아 셰니에”, “팔리아치”, “토스카”, “운명의 힘” 등 주역출연을 하고 대구콘서트하우스, 수성아트피아 <초청독창회> 초청연주자, KBS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로마국립극장오케스트라, 피렌체국립오페라극장오케스트라 등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는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자국민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을 들려줬다.
KBS 열린 음악회 등 다수의 방송출연을 통해 클래식 대중화에 이바지한 테너 이병삼은 2014년 오페라하우스 국제오페라페스티벌 <최고 성악가상>을 수상하고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에 힘쓰는 동시에 유럽과 미주지역에서 오페라 주역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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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BGM)
김효근 시/곡 <첫사랑>
연주 _ 첼로 배규희, 피아노 이예은
<1화: 대구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이은상 시 / 박태준 곡 <동무생각>
스코틀랜드 민요 <Annie Laurie>
연주_ 테너 이병삼, 피아노 김명철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돌아온 <대콘의 600초 클래식> 입니다.
여러분의 귀를 즐겁게 해드릴 이번 시즌은 <가곡> 입니다.
시에 음을 붙여 노래로 연주하는 가곡은
세계적으로 음악사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장르입니다.
저희 대콘의 600초 클래식에서
오늘부터 한 달 동안 대구의 가곡을 소개하고,
세계의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와 그 대표곡을 소개해드릴텐데요,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요즘, 600초 동안이나마 음악을 통해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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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이병삼
대구를 대표하는 테너 이병삼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 Umberto Giordano 국립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후 밀라노 라스칼라극장 아카데미아를 수학하고 카루소 국제 콩쿨을 포함한 다수의 국제 콩쿨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테너로 발돋움하였다. 이탈리아 피에졸레 국제오페라페스티벌 “투란도트”의 주역으로 데뷔하면서 피렌체국립극장,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Grosses Festspiel 대극장, 린츠오페라극장 등지에서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나부코”, “아이다” 등 주역출연을 하였고 스페인 마드리드국립콘서트홀, 바르셀로나 국립콘서트홀 등 수십 회의 오페라 및 연주회에 주역으로 출연했다. 이탈리아 파르마왕립극장에서는 <아르뚜로 토스카니니협회>에서 직접 초청하여 “팔리아치”등 주역출연을 하여 한국인의 위상을 드높였고 스페인, 미국, 네덜란드, 독일, 우크라이나, 일본, 불가리아 등 세계 각지의 극장에서 수십 회의 오페라 주역출연을 하여 세계적인 테너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또한 서울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투란도트”, “안드레아 셰니에”, “팔리아치”, “토스카”, “운명의 힘” 등 주역출연을 하고 대구콘서트하우스, 수성아트피아 <초청독창회> 초청연주자, KBS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로마국립극장오케스트라, 피렌체국립오페라극장오케스트라 등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는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자국민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을 들려줬다.
KBS 열린 음악회 등 다수의 방송출연을 통해 클래식 대중화에 이바지한 테너 이병삼은 2014년 오페라하우스 국제오페라페스티벌 <최고 성악가상>을 수상하고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에 힘쓰는 동시에 유럽과 미주지역에서 오페라 주역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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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BGM)
김효근 시/곡 <첫사랑>
연주 _ 첼로 배규희, 피아노 이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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