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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질풍 노도의 40대 수다 합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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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40대가 되었지만 아직도 세상에 대한 다양한 호기심이 많은 밴드동아리 친구들이 모여 토크합니다. 실리콘밸리 IT 종사자, 대중음악 작곡가, 국제기구 공무원, 마케터, 라디오PD, 치과의사가 모여 세상 궁금한 것들을 서슴없이 탐구하는 (또는 의식의 흐름대로 방황하는) 수다 합주실. 사연/감상/건의 및 기타 contact: 40choongi@gmail.com
33 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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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리스크 테이킹상을 셀프수상한 사십춘기 멤버들이 서로의 인생 경험을 함께 반추해 가며 ‘좋은 리스크 테이킹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막판에 두 가지 결론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토크 - 나의 위험선호도는? 자기평가 (평균, 평균이상, 평균이하), 멤버들의 평가 - 성공하려면 리스크테이킹이 필수인가? - 성공한 리스크테이킹 사례, 망한 리스크 테이킹 사례 - 나이가 들수록 보수적이 되는 건 어쩔 수 없을까? - 좋은 리스크 테이킹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한 두 가지 결론
(공지: 고민사연, 질문, 나누고 싶은 사연 보내주세요! 음성 녹음파일로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40choongi@gmail.com) 전직 영화계 종사자인 여건반이 없어도 꿋꿋하게 진행하는 2000년대 영화토크.명작 영화들이 넘쳐나던 2000년대에 멤버들이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영화 2편과 최고의 영화 한편씩을 각각 선정해서 이야기 나눠 봅니다. - 1픽: 송기타(바닷마을 다이어리), 서건반 (밀리언 달러 베이비 ), 김드럼 (드림걸즈), 양드럼 (비포 선셋) - 2픽: 송기타 (디 아워스), 서건반 (브로크백 마운틴), 김드럼 (니모를 찾아서), 양드럼 (올드보이/ 빌리 엘리어트) - 내가 생각하는 2000년대 최고의 영화: 송기타 (올드보이), 서건반 (밀양), 김드럼 (해리포터), 양드럼 (시티오브갓)
드디어 들어온 고민사연! 회사에 지나치게 의존적인 삶에 대해 멤버들이 함께 고민해 본 후, 40대 우리들의 몸 상태를 다양한 측면에서 (시력/노안, 인지능력, 관절, 치아상태, 지병, 소화기 등) 점검해 봅니다. - 고민사연! 회사에 지나치게 의존적인 나의 삶, 이대로 괜찮을까 - 40대, 몸상태 배틀: 시력 (노안) - 40대, 몸상태 배틀: 인지능력 - 40대, 몸상태 배틀: 관절 - 40대, 몸상태 배틀: 치아상태, 지병, 소화기
사십춘기 시즌2로 컴백! 요즘 넷플릭스에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  ‘흑백요리사’에 대한 다양한 시각에서의 소감과 본인의 경험, 출연자들의 캐릭터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 (주제에 관한 이야기는 10:55 경부터 시작합니다). - 여름방학/근황 토크 - 흑백요리사 프로그램에 대한 마구잡이 수다 - 가본 레스토랑, 응원하는 참가자, 인상적인 참가자 - 인물평: 안성재, 백종원 및 여러 참가자들에 대한 짧은 캐릭터 논평 - 시즌1 막방 이후에 들어온 사연 소개
(저희 마지막 녹음 이후에 보내주신 사연은 시즌 2 시작 에피소드에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사연 감사드려요!) 시즌 1 막방을 맞아 사십춘기 첫 시즌을 돌아보고 (주제에 관한 이야기는 08:42 경부터 시작합니다.)- 사십춘기 첫 시즌을 돌아보며 악기들 각자가 뽑은 Top 3 에피소드- 애플 팟캐스트와 팟빵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Top 5 에피소드- 시즌 2 아이디어 및 계획. 가을에 다시 만나요!
힘든 인간관계 - 회사, 업계, 군대에서 만난 다양한 악연/사이코 상사들을 소개하고 그 상황을 어떻게 벗어났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틀어진 친구/가족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해 봅니다. - 회사/업계/학교에서 만난 나를 힘들게 한 상사들 소개 - 위 상황을 어떻게 해결했나요 - 가족/친구 중 힘들어지거나 어색해진 관계 - 위 상황을 해결했나요? 했다면 어떻게 - 예전에 비해 인간관계 핸들링을 잘 한다고 생각하나요
40대에 돌아보는 나쁜 연애. 나쁜 남녀, 깨는 남녀에 대한 기억을 소환해서 썰을 풀어 보고 내 인생에 자양분이 된 연애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주제에 관한 이야기는 7:35경부터 시작합니다). - 이 나이에 뒤돌아보니 잘 보이는 나쁜연애 (나쁜남자, 나쁜여자) - 끝날듯 끝나지 않는 연애, 외적인 것만 보는 연애, 집착, 팜므파탈, 내가 더 좋아하는 연애(?) - 내가 나쁜남자/여자였던 경우 - 정말 깨는 남자/여자 - 마마보이, 허세, 현장중계, 자격지심 - 헤어졌지만 내 인생에 자양분이 되었던 연애.
[공지: 고민사연 모집! 인생, 직장, 관계에 대한 고민이 있는 사춘님들, 40choongi@gmail.com으로 사연 보내주세요. 사연들을 모아 악기들이 함께 고민하는 에피소드를 만들 예정입니다] 우리는 예전보다 어른스러워 졌는지, 좋은 어른이란 대체 무엇인지를 민희진과 나의 아저씨의 예를 들어 생각해 보고 롤 모델 또는 멘토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 본인이 예전에 비해 어른스러워졌다고 생각하나요? 그렇다면 어떤 면에서 - 예전 vs 요즘 어른이 되는 나이대에 차이가 있는지. - 내가 내리는 좋은 어른에 대한 정의 - 나의 아저씨는 좋은 어른인가/ 좋은 어른이라 생각되는 사람 또는 캐릭터 - 좋은 어른 = 멘토? / 나에게 좋은 멘토가 있었나 또는 나는 좋은 멘토인가 
[공지: 고민사연 모집! 인생, 직장, 관계에 대한 고민이 있는 사춘님들, 40choongi@gmail.com으로 사연 보내주세요. 사연들을 모아 악기들이 함께 고민하는 에피소드를 만들 예정입니다.] 우리가 사랑한 90년대 발라드곡 Top3를 각자 선정하고 이 노래들에 얽힌 추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감성을 촉촉히 적셔주는 서건반의 피아노 반주와 함께 (주제에 관한 이야기는 10:00경부터 시작합니다). - 3위: 송기타 (내마음에 비친 내모습 - 유재하), 여건반 (Here, I stand for you - 넥스트), 양드럼 (나와 같다면 - 김장훈), 김드럼 (슬픈표정 하지 말아요 - 신해철), 서건반 (사랑하기 때문에 - 유재하) - 2위: 송기타 (미소속에 비친 그대 - 신승훈), 여건반 (취중진담 - 전람회), 양드럼 (다시 시작해 - 이창권), 김드럼 (다시 내곁에 - 김원준), 서건반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 빛과 소금) - 1위: ?
게스트 김효철님 (현대자동차 AAM 기술연구팀)을 모시고 하늘을 나는 택시가 언제 실현될지, 한국 직장생활 10년차+로서 느끼는 직장 문화 및 사회 분위기의 변화, 20대 후배들에 대한 조언, 그리고 40대를 앞둔 현재 인생의 화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하늘을 나는 택시? 업무분야 소개. 실현전망. - 어떻게 이런 흥미로운 분야의 일을 하게 되었는지  - 내 일이 자랑스러운 순간  - 한국 직장생활에 대한 고찰: 사회 초년생 시절과 현재의 분위기 변화 - 20대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 40대를 바라보는 현 시점에서 나의 최대 관심사.
[청취자 닉네임 드디어 발표!!] 스승의 날을 맞아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만난 선생님들 중 기억에 남는 분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주제에 관한 이야기는 14:55경부터 시작합니다). - 나쁜 스승의 기억: 구타, 촌지, 체벌, 추행, 그리고 시대적 트라우마의 공유 - 독특하고 이상한 스승 에피소드: 지나서 보니 좋은/나쁜/안타까운 스승? - 그리고 나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은 다양한 유형의 스승: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나를 발견하고, 격려하고, 인도하며, 권위적이지 않았던 선생님들. - “마음속 기억창고를 만드는 K-Pop 작곡가” by 서건반
#21. 요즘유튭뭐봄?

#21. 요즘유튭뭐봄?

2024-05-0401:00:23

요즘 유튜브에서 각자 어떤 컨텐츠들을 소비하고 있는지, 서로의 구독 리스트를 까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주제에 대한 이야기는 11:45경부터 시작합니다). - 서건반: 밈고리즘, 너덜트, 매불쇼, 뉴진스, 사우스코리안파크, 김밀란, 먹적 - 김드럼: 개그콘서트, 띱 Deep, 메타코미디클럽, 낄낄상회, 희극인, Steven He, 슈카월드 - 여건반: 원지의 하루, 김지윤의 지식Play, 성시경의 먹을텐데, 핑계고 - 양드럼: 조승연의 탐구생활, 뜨랑낄로, 시네마지옥, 비욘드 스포츠, 지식 브런치, Seoul Walker - 송기타: 쯔양, 피식대학, 노빠꾸 탁재훈, 꼰대희, 그리고 공중파의 다양한 컨텐츠! - 뜬금없는 ‘나는 솔로’ 이야기
[청취자 이벤트 - 사십춘기 청취자 여러분의 닉네임을 지어주세요! 40choongi@gmail.com으로 아이디어 보내 주시면 선정되신 분께 사십춘기 멤버 전원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몸과 마음이 지치고 공허한 날에 나를 위로하는 소울푸드. 멤버들의 소울푸드 Top 5를 공개하고 그에 얽힌 추억 또는 애정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5위: 청국장/ 평양냉면/ Chipotle/ 호박범벅/ 베트남쌀국수 - 4위: 안성탕면/ 파스타/ 육개장/ 복국/ 타코 - 3위: 탕국/ 쌀국수/ 닭볶음탕/ 스시 - 2위: 수제비/ 소고기무국(경상도식)/ 곰탕/ 삼치구이/ 제육볶음 1위: ?
게스트 유호현님 (트위터, 에어비앤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tobl.ai 토블 에이아이 대표)을 모시고 문과생으로 실리콘 밸리에 들어가기까지의 여정과 트위터, 에어비앤비 등의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느낀 점, AI가 가져온 변화 등에 대하여, 그리고 2-30대에 대한 조언과 현재 겪고 있는 사십춘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영문과에서 실리콘 밸리로의 전환이 특이한데, 그 과정. - 언어 장벽? 살아남기, 자기 길을 찾아가기 - 실리콘 밸리에 들어가는 한국인들의 경로. 석박사에 대한 인식차이, 여성의 비율 - 진출 초기와 최근 2-3년의 분위기 변화. AI가 가져온 변화 -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것이 자랑스러운 순간 - 2-30대에게 조언 - 40대로서 요즘 나의 관심사, 나에게 찾아온 사십춘기
[청취자 이벤트 - 사십춘기 청취자 여러분의 닉네임을 지어주세요! 40choongi@gmail.com으로 아이디어 보내 주시면 선정되신 분께 사십춘기 멤버 전원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친구의 중요성, 진정한 친구의 정의, 관계의 어려움과 유지에 대하여 의식의 흐름대로 이야기합니다 (주제에 대한 이야기는 12:40경부터 시작합니다). - 나이 먹을수록 친구는 필요없다? 인생 단계와 친구의 중요성 - 사회에 나와서도 진정한 친구를 사귈 수 있나 - SNS 가 친구관계에 미친 영향 - 떠난 친구들과 남은 친구들.  - 손절의 만연과 쿨함에 대한 집착 - 친구관계를 잘 유지하는 법
(본 에피소드는 NordVPN의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NordVPN 독점 할인을 이 링크를 통해 받으세요: https://nordvpn.com/40CG 30일 이내 환불 보장으로 위험 부담이 없습니다. 김드럼과 양드럼이 미국에서 피부로 느끼는 한국문화의 인기. 그리고 실리콘 밸리, K-pop, 방송가, 마케팅, 국제기구 등 각자의 업계에서 느끼는 한국의 위상과 현실, 미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콘서트, 레스토랑, 찜질방 등 미국인의 일상에 스며든 K컬쳐 - 한국문화에 열광하는 토고, 프랑스, 러시아, 아일랜드, 미국,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바하마, 필리핀, 몽고, 중국, 인도인들 에피소드 - K-Pop 업계 근황 - 마케팅 업계에서 한국을 보는 시각 - 실리콘 밸리와 국제기구에서 느끼는 한국의 위상
(본 에피소드는 NordVPN의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NordVPN 독점 할인을 이 링크를 통해 받으세요: https://nordvpn.com/40CG 30일 이내 환불 보장으로 위험 부담이 없습니다. 내가 사랑한, 내 인생에 지분이 있는 90년대 영화들. 당시 내 삶과 연관된 이야기와 에피소드 중심으로 이야기합니다. 멤버들 각자 두편씩 골라보니 절반이 멜로 (주제에 관한 이야기는 14:15경부터 시작합니다). - 첫번째 영화: 송기타 (미술관 옆 동물원), 여건반 (패왕별희), 양드럼 (태양은없다), 김드럼 (나홀로집에), 서건반 (러브레터) - 두번째 영화: 송기타 (황혼에서새벽까지), 여건반 (노팅힐), 양드럼 (비포 선라이즈), 김드럼 (매트릭스), 서건반 (8월의 크리스마스)
지난 시간에 이어지는 그 시절 대학생활 토크. 축제, 놀이, 통신, 대중문화라는 네 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이야기합니다. - 축제: 축제에 대한 기억들. 초대가수. 응원전 당시 에피소드 - 놀이: 당구/스타크래프트/노래방/나이트 - 통신: 삐삐, 시티폰, PCS, PC통신과 채팅 - 대중문화: 당시 공연 선곡, 공연, 봤던 영화
낭만과 야만, 세련이 공존한 그 시절 대학생활. 분위기, 술, 연애, 음악생활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이야기합니다 (주제에 관한 이야기는 14:00경부터 시작합니다). - 분위기: 대학은 노는 곳? 학생 운동? 나름 세련? IMF 전후 변화 - 술: 당시 과/동아리 술자리와 술 강요. 어떻게 살아남았나 - 연애: 미팅/소개팅 첫경험 및 느낌. 대학생활 중 연애는 주로 어떻게 했나 - 음악생활: 가요제, 음악감상실, 홍대 클럽, 낙원상가 등
대체 뭘 하고 놀아야 재미있는지, 놀이가 인생에서 왜 중요한지 이야기하다 별안간 술과 타락에 대한 이야기로 빠져듭니다.  - 나의 오랜 취미/놀이와 요즘 취미 (또는 별다른 취미가 없다?) - 내 현재 취미의 장점, 또는 남들 하는 취미/놀이 중 하고 싶은 것 - 놀이가 인생에 주는 영향. 젊어서 노는 것의 중요성 - 놀이와 타락 - 우리의 20대 밴드 생활이 각자 인생에 미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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