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가 대신 해주니, 우리는 생각할 필요가 없다?"《드릴톡 시즌 2 : 에피소드 11-1 : 딸깍의 욕망 : 호모 브레인리스, 독재자형 리더에게 끌리다》AI의 등장으로 '지식의 평탄화' 시대가 왔습니다. 누구나 '딸깍' 한 번이면 고도화된 정보를 얻고 일을 처리할 수 있게 되면서, 우리는 의식적으로 생각을 맡기고 편안함을 쫓는 **'호모 브레인리스(Homo Brainless)'**가 되어가고 있습니다.하지만 그 이면에는 위험한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경험을 쌓을 기회를 박탈당한 젊은 세대, AI가 만든 시니어와 주니어 간의 격차, 그리고 스스로 생각하기를 멈춘 현대인이 독재자형 리더십에 무의식적으로 끌리는 현상까지. 기술의 발달이 우리 사회와 조직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날 선 시선으로 파헤칩니다.이번 에피소드의 게스트는 화제의 도서 《생각을 맡기는 사람들: 호모 브레인리스》의 저자, 안광섭 님입니다. 시니어로 다양한 산업을 경험하고 현재의 기술 발전을 지켜본 저자가, AI 시대에 생겨나는 새로운 사회 현상과 조직의 역학 관계를 통찰합니다.이은재 모더레이터와 함께, AI 시대에 나만의 뾰족함을 지키고, 스스로 생각하는 주체적인 개인으로 살아남을 방법을 탐색해 보세요.⸻💡 주요 포인트• **'호모 브레인리스'**란 무엇인가? 우리는 왜 생각하기를 멈추는가• AI 시대, 왜 경험을 쌓을 기회가 사라진 젊은 세대가 위험한가• G메일 AI처럼 모두가 똑같은 말투를 쓰는 **'지식의 평탄화'**의 그림자• 생각하기 싫은 현대인이 독재자형 리더십에 끌리는 소름 돋는 이유⸻🎧 오디오로 듣기Apple Podcasts / Spotify / 팟빵에서 [드릴톡] 검색📬 협업 및 출연 문의: drilll@studioanlg.com📍 제작: (주)ANLG / 이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