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츠지분가쿠, 오모이노타케, 빅 시프... 공연 기획자가 알려주는 내한공연의 세계 (With 임도연 Highjinkx)
Description
해외 음악가들의 내한 공연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음악 팬이라면 공연기획사 하이징크스(Highjinkx)라는 이름이 익숙하다. 최근 야드 액트, 고스틀리 키시스, 오모이노타케 내한 소식을 알린 이들은 2024년 토니 앤, 히츠지분가쿠, iri, 블랙 컨트리 뉴 로드의 공연을 주도했다. 하이징크스가 한국에 소개한 음악가들은 케미컬 브라더스, 시드,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 오로라, 스퀴드, 세일럼 일리스, 스텔라 도넬리, 빅 시프가 있다. 또한 하이징크스는 피아노 슈게이저, 키라라 등 한국 음악가들의 공연을 기획, 제작하고 있으며, 은도희와 재키, 위댄스가 소속된 레이블 비라인 레코즈를 운영하며 두인디(Doindie)로 출발한 뿌리를 잊지 않고 있다.
하이징크스의 임도연 대표는 "이렇게 좋은, 좋아하는 음악을 알리는 것. 아티스트와 관객 두 부분을 모두 만족시키는 공연을 만드는 것"을 모토로 소개한다. 그는 제너레이트와의 대화에서 하이징크스의 다양한 프로젝트와 팬데믹 시기의 부침을 소개하고, 팬데믹 이후 크게 달라진 공연 문화 확인의 어려움과 그 예시로 2024년 화제를 불렀던 히츠지분가쿠 내한 공연을 회상한다. 공연을 만드는 일은 어떤 것일까?
https://www.instagram.com/p/C0tPpOkN2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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