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가는 대구가곡 10 - 대구와 잉글랜드 리버풀
Update: 2021-03-19
Description
대콘의 600초 클래식 - 세계로 가는 대구가곡
<10화 : 대구와 잉글랜드 리버풀>
서정윤 시 / 전재헌 곡 <바람이여>
F. Cowen_ A Birthday from Third set of 12 songs
연주_ 소프라노 최윤희, 피아노 임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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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가진 음악적 자산 중 또 하나의 자랑은
아마도 음악가를 키우는 학교들일 것입니다.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영남대학교 소속의 성악, 피아노, 작곡, 관현악, 국악 전공생을 비롯하여
대구가톨릭대학교, 영남이공대학, 계명문화대학, 대구한의대학 등에서 실용음악, 뮤지컬, 음향, 연극 등
공연예술분야에 필요한 다양한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해 나가며
1,000여명의 학부생을 길러나가고 있습니다.
창의적, 문화적 인재는 자본력 만으로 기를 수 없습니다.
미래를 이끌어 갈 창의적인 인재는 문화도시 대구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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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최윤희
풍부한 음악성과 명료한 음색으로 평가받는 소프라노 최윤희는 영남대학교 성악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 주립대학(University of Missouri Kansas City) 대학원을 졸업하고, 박사과정을 이수하였다.
달구벌 성악 콩쿨, NATS 콩쿨 최우수상 수상 및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입상하며 학구적인 레퍼토리와 깊은 성찰을 통한 음악성을 보여주었다. 일본 쿄토시 국제교류협회, 중국 청도시, 스페인 테네리페 등지에서 초청 독창회에서 연주하였고 미국 캔자스 시티 심포니, 대구시향, 경북도향, 충남도향, 국립경찰관현악단, 공군본부 군악대등과 협연하며 국내외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음색의 장점을 살려 베르디 레퀴엠, 포레 레퀴엠, 모차르트 대관식 미사, 오라토리오 메시아, 천지창조, 엘리야,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등에서 독창자로 활동하였다. 오페라 문화도시 대구에서 활동도 활발하였는데 대구문화예술회관 개관기념오페라 ‘토스카’, 대구시립오페라단 창단기념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대구오페라하우스 개관기념 오페라 ‘목화’,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라보엠’, ‘투란도트’등 수 십편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여 역할을 소화하였다. KBS 열린음악회, MBC, TBC가곡의 밤등 수백여회의 음악회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소프라노 최윤희는 현재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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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BGM)
김효근 시/곡 <첫사랑>
연주 _ 첼로 배규희, 피아노 이예은
<10화 : 대구와 잉글랜드 리버풀>
서정윤 시 / 전재헌 곡 <바람이여>
F. Cowen_ A Birthday from Third set of 12 songs
연주_ 소프라노 최윤희, 피아노 임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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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가진 음악적 자산 중 또 하나의 자랑은
아마도 음악가를 키우는 학교들일 것입니다.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영남대학교 소속의 성악, 피아노, 작곡, 관현악, 국악 전공생을 비롯하여
대구가톨릭대학교, 영남이공대학, 계명문화대학, 대구한의대학 등에서 실용음악, 뮤지컬, 음향, 연극 등
공연예술분야에 필요한 다양한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해 나가며
1,000여명의 학부생을 길러나가고 있습니다.
창의적, 문화적 인재는 자본력 만으로 기를 수 없습니다.
미래를 이끌어 갈 창의적인 인재는 문화도시 대구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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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최윤희
풍부한 음악성과 명료한 음색으로 평가받는 소프라노 최윤희는 영남대학교 성악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 주립대학(University of Missouri Kansas City) 대학원을 졸업하고, 박사과정을 이수하였다.
달구벌 성악 콩쿨, NATS 콩쿨 최우수상 수상 및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입상하며 학구적인 레퍼토리와 깊은 성찰을 통한 음악성을 보여주었다. 일본 쿄토시 국제교류협회, 중국 청도시, 스페인 테네리페 등지에서 초청 독창회에서 연주하였고 미국 캔자스 시티 심포니, 대구시향, 경북도향, 충남도향, 국립경찰관현악단, 공군본부 군악대등과 협연하며 국내외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음색의 장점을 살려 베르디 레퀴엠, 포레 레퀴엠, 모차르트 대관식 미사, 오라토리오 메시아, 천지창조, 엘리야,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등에서 독창자로 활동하였다. 오페라 문화도시 대구에서 활동도 활발하였는데 대구문화예술회관 개관기념오페라 ‘토스카’, 대구시립오페라단 창단기념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대구오페라하우스 개관기념 오페라 ‘목화’,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라보엠’, ‘투란도트’등 수 십편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여 역할을 소화하였다. KBS 열린음악회, MBC, TBC가곡의 밤등 수백여회의 음악회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소프라노 최윤희는 현재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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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BGM)
김효근 시/곡 <첫사랑>
연주 _ 첼로 배규희, 피아노 이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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