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달몰이, 조에 부스케
Update: 2019-07-02
Description
네시이십분 라디오 71회 (2019년 7월 2일)
게스트: 번역자 류재화
프랑스의 초현실주의 작가 조에 부스케는 20세 무렵에 전쟁에서 척추를 다쳐 죽기 전까지 방 안에 갇혀 지내며 글을 썼다.
들뢰즈는 사고와 사건이란 개념에 입각해 부스케의 작품에 관해 글쓰기도 했다. 사고는 어떻게 사건이 되는가? 이것은 들뢰즈가 부스케를 통해 꺼낸 질문이었다.
이 책은 한국에 소개된 유일한 부스케의 작품이기도 하다. 책의 번역자이자 파스칼 키냐르 번역자이기도 한 류재화 씨와 이야기를 나눈다.
게스트: 번역자 류재화
프랑스의 초현실주의 작가 조에 부스케는 20세 무렵에 전쟁에서 척추를 다쳐 죽기 전까지 방 안에 갇혀 지내며 글을 썼다.
들뢰즈는 사고와 사건이란 개념에 입각해 부스케의 작품에 관해 글쓰기도 했다. 사고는 어떻게 사건이 되는가? 이것은 들뢰즈가 부스케를 통해 꺼낸 질문이었다.
이 책은 한국에 소개된 유일한 부스케의 작품이기도 하다. 책의 번역자이자 파스칼 키냐르 번역자이기도 한 류재화 씨와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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