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특집: 아름다움의 목격자가 온다, 장혜령
Update: 2019-10-13
Description
네시이십분 라디오 75회 (2019년 10월 13일)
특집: 아름다움의 목격자가 온다, 장혜령
<사랑의 잔상들>을 중심으로 준과 리외가 진행한 <영추포럼> ‘아름다움의 목격자가 온다’ 행사의 실황을 녹음했다.
준이 만든 네 곡의 노래(별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어떤 밤, 그날의 바람, wanderer)을 불렀으며,
서두에 네시이십분 라디오 청취자 허나영의 특별한 전시 <멀리까지 여행하는 방>의 광고를 실험적으로 게재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기억이 변하듯, 응시하는 자의 시선 속에서 이미지도 차츰 변해간다.
장혜령은 이미지를 향한 응시 속에 다름아닌 사랑의 속성이 담겨 있다고 말한다.
이 포럼에서는 책, 영화, 사진, 회화 이미지를 함께 살피며, 어떻게 이미지의 심층에 내재하는 무언가를 포착할 수 있는지,
그것을 어떻게 자기 경험과 연결해 읽어낼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특집: 아름다움의 목격자가 온다, 장혜령
<사랑의 잔상들>을 중심으로 준과 리외가 진행한 <영추포럼> ‘아름다움의 목격자가 온다’ 행사의 실황을 녹음했다.
준이 만든 네 곡의 노래(별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어떤 밤, 그날의 바람, wanderer)을 불렀으며,
서두에 네시이십분 라디오 청취자 허나영의 특별한 전시 <멀리까지 여행하는 방>의 광고를 실험적으로 게재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기억이 변하듯, 응시하는 자의 시선 속에서 이미지도 차츰 변해간다.
장혜령은 이미지를 향한 응시 속에 다름아닌 사랑의 속성이 담겨 있다고 말한다.
이 포럼에서는 책, 영화, 사진, 회화 이미지를 함께 살피며, 어떻게 이미지의 심층에 내재하는 무언가를 포착할 수 있는지,
그것을 어떻게 자기 경험과 연결해 읽어낼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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