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여행을 마무리하며 (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67회 – 2부)
Update: 2025-09-05
Description
낯설지만 매력적인 스코틀랜드의 도시들. 그 첫 번째는 스코틀랜드의 제 3의 도시 에버딘이다. 유럽의 석유 수도이자, 화강암의 도시로 유명한 에버딘은 화강암 특유의 색상 덕분에 회색 도시로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곳의 또 다른 별명은 꽃의 도시. 45개의 정원과 200만송이의 장미, 1100만송이의 수선화 등이 도시 곳곳에 심어져 있어 회색 도시라는 타이틀과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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