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대표적인 작가, 비네테 슈뢰더 작가가 작고했습니다. <보름달의 전설>, <악어야 악어야>, <루핀헨> 등 그녀의 대표작은 전세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낯설고 때때로 기묘하지만, 눈을 뗄 수 없는 멋진 그림책을 남겼습니다. 그녀의 그림책을 놓고 이런저런 수다를 떨다 보니 그녀의 그림책이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독일의 그림책을 들여다볼까요?

수다 떤 그림책
1. 라우라와 험프티 덤프티 (비네테 슈뢰더 글 그림, 황주연 옮김, 아가월드, 2005)
2. 보름달의 전설 (미하엘 엔데 글, 비네테 슈뢰더 그림, 김경연 옮김, 보림, 2005)
3. 꺽다리 기사와 땅딸보 기사 (비네테 슈뢰더 글 그림, 조국현 옮김, 봄봄출판사, 2009)

언급한 그림책
1. 루핀헨 (비네테 슈뢰더 글 그림, 한국슈바이터, 2006)
2. 개구리 왕자 (그림형제 원작, 비네테 슈뢰더 글 그림, 김경미 옮김, 시공주니어, 1996)

Using music by Youtube Audio Library
Intro : Ceremonial Library by Asher Fulero
Outro : You So Zany by Audionautix

Audionautix의 You So Zany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아티스트: http://audionauti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