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ver오디오 판타지 사슴의 은신처제 114 화 409년 전 강원도에서는
제 114 화 409년 전 강원도에서는

제 114 화 409년 전 강원도에서는

Update: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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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20181130 방송

시간 : 1. 현재의 밤 2. 409년 전인 1609년

공간 : 1. 서울 어린이 대공원 안 맘껏 놀이터 2. 서울 어린이 대공원 숲 속

등장인물 : 20대 청년 백수 담, 알바생 사슴 혜록, 담 친구 맹송아, 구미호 미요

줄거리 요약 :

늑대 남자와 싸우는 백록을 뒤로하고 담과 혜록, 송아는 어린이 대공원 숲 속 깊숙이 들어간다. 담 일행을 따라온 미요는 백록의 누나인 은 사슴 은록이 자신의 멘토였다며 카페 <사슴의 은신처>를 만들 때 자신을 빼놓아서 서운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은록을 만나러 가는 것이 확실하냐고 담에게 묻는다. 담은 409년 전 강원도라는 이야기는 빼놓고 그렇다고 대답한다.

송아는 409년 전 강원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난다며 정확히 409년 전 8월 25일 동해바다라고 이야기한 뒤 정말 거기로 갈 수 있는지 담에게 묻는다. 409년 전 강원도에서는 <조선왕조실록> 광해군 일기에 적힌 대로 미확인비행물체가 강원도 고성, 원주, 강릉, 춘천, 양양에서 목격되었고 그 사건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모델이 되었다고 송아가 말하자 미요는 도민준을 볼 수 있는 거냐며 눈을 반짝인다.

그렇게 담과 일행이 숲 속을 걷다보니 주변은 점점 밝아지고 기온이 높아지기 시작하자 혜록은 담이 세월을 접어서 409년 전 8월 아침으로 왔다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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