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장-신의 은혜
Update: 2015-05-21
Description
힘도없으며 지팡이도등불도 없는이몸이
신에게의지않고 걸어갈수있으랴
광-명-을 입고서도잘못된 회의의길로
빗나갔던나지만 구제되어지도다
나의받아온 행복이-너무나 컸기때문에
칭송할-방법이 없음을어찌하리
말할 필요도 없이 기적의 근원은 실은 영계(靈界)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기적에도 자력과 타력이 있기 때문에, 먼저 자력부터 써 보겠는데, 내가 항상 말하고 있듯이, 인간에게는 영의(靈衣)라고 하여 영의 옷이 있다. 그것은 보통사람에게는 보이지 않으나, 인체의 형태 그대로이며, 백색의 안개와 같은 것에 쌓여있다. 물론 두텁고 얇음은 있으나, 이것은 혼(魂)의 청탁(淸濁)에 의하므로 혼이 청정할수록 두터운 것이다. 보통사람은 대개 한 두치 정도 이지만, 유덕자는 두세 척, 신인(神人)이 되면 무한대다. 그와 반대로 탁한 신혼(身魂)은 영의가 얇고 빈약하다.
그리고 재난을 모면할 경우, 예를 들면 자동차가 사람에게 충돌하려고 하는 찰나, 자동차에도 영(靈)이 있기 때문에, 인간의 영의가 두터우면, 충돌하지 못하고 옆으로 벗어나 버리므로 무사하게 된다.
다음에 타력의 경우를 써 보겠다.
애당초 인간에게는, 본(本), 정(正), 부(副)의 삼수호신(三守護神)이 있다. 이 관계는 전에도 쓴 일이 있으므로 생략 하겠는데, 이 중에 정수호신(正守護神)이란 조령(祖靈) 중에서 선발된 영으로서, 위급할 경우 구조하거나, 중요한 일은 꿈으로 알리거나, 또 특수한 사명을 가진 자는 신(대개는 산토신“産土神”)이 구조하시는 일도 있다. 예를 들면 기차가 충돌하려고 할 때, 신은 아무리 멀어도 잘 알기 때문에, 순식간에 기차의 영을 멈추어 버린다. 그러한 경우, 몇 백, 몇 천리라도, 1초의 몇 십분의 1의 속도로 그 장소에 도착하여 구원하는 것이다.
이상으로 보아도, 기적이란 것은, 결코 우연한 요행수가 아니고, 충분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며, 그것을 알면, 기적은 이상한 것도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다. 때문에 나 같은 사람은 기적이 있는 것이 보통이며, 기적이 없으면 이상하게 생각할 정도이다. 이 예로서 간혹 난문제에 부딪쳐서, 해결이 속히 되지 않으면, 이제는 기적이 있을 것이라고 기다리고 있으면, 얼마 안가서 기적이 나타나 해결되는 일이 흔히 있다. 이것은 신앙이 깊고, 덕을 쌓은 사람은 그러한 체험이 여러 번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인간은 선을 생각하고, 선을 행하여, 덕을 쌓아서, 영의를 두텁게 하도록 명심하고 있으면, 불시의 재난 등은 결코 없는 것이다. 또한 영의가 두터운 사람일수록 접하게 되면 왠지 모르게 따스함을 느끼고, 그리운 생각이 일어난다. 흔히 사람이 잘 붙는다고 하는 것은 그와 같은 사람이다. 때문에 이러한 사람에게는 자연히 많은 사람이 따르기 마련이며, 하는 일도 잘 되고,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1951. 6. 6.)
신에게의지않고 걸어갈수있으랴
광-명-을 입고서도잘못된 회의의길로
빗나갔던나지만 구제되어지도다
나의받아온 행복이-너무나 컸기때문에
칭송할-방법이 없음을어찌하리
말할 필요도 없이 기적의 근원은 실은 영계(靈界)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기적에도 자력과 타력이 있기 때문에, 먼저 자력부터 써 보겠는데, 내가 항상 말하고 있듯이, 인간에게는 영의(靈衣)라고 하여 영의 옷이 있다. 그것은 보통사람에게는 보이지 않으나, 인체의 형태 그대로이며, 백색의 안개와 같은 것에 쌓여있다. 물론 두텁고 얇음은 있으나, 이것은 혼(魂)의 청탁(淸濁)에 의하므로 혼이 청정할수록 두터운 것이다. 보통사람은 대개 한 두치 정도 이지만, 유덕자는 두세 척, 신인(神人)이 되면 무한대다. 그와 반대로 탁한 신혼(身魂)은 영의가 얇고 빈약하다.
그리고 재난을 모면할 경우, 예를 들면 자동차가 사람에게 충돌하려고 하는 찰나, 자동차에도 영(靈)이 있기 때문에, 인간의 영의가 두터우면, 충돌하지 못하고 옆으로 벗어나 버리므로 무사하게 된다.
다음에 타력의 경우를 써 보겠다.
애당초 인간에게는, 본(本), 정(正), 부(副)의 삼수호신(三守護神)이 있다. 이 관계는 전에도 쓴 일이 있으므로 생략 하겠는데, 이 중에 정수호신(正守護神)이란 조령(祖靈) 중에서 선발된 영으로서, 위급할 경우 구조하거나, 중요한 일은 꿈으로 알리거나, 또 특수한 사명을 가진 자는 신(대개는 산토신“産土神”)이 구조하시는 일도 있다. 예를 들면 기차가 충돌하려고 할 때, 신은 아무리 멀어도 잘 알기 때문에, 순식간에 기차의 영을 멈추어 버린다. 그러한 경우, 몇 백, 몇 천리라도, 1초의 몇 십분의 1의 속도로 그 장소에 도착하여 구원하는 것이다.
이상으로 보아도, 기적이란 것은, 결코 우연한 요행수가 아니고, 충분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며, 그것을 알면, 기적은 이상한 것도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다. 때문에 나 같은 사람은 기적이 있는 것이 보통이며, 기적이 없으면 이상하게 생각할 정도이다. 이 예로서 간혹 난문제에 부딪쳐서, 해결이 속히 되지 않으면, 이제는 기적이 있을 것이라고 기다리고 있으면, 얼마 안가서 기적이 나타나 해결되는 일이 흔히 있다. 이것은 신앙이 깊고, 덕을 쌓은 사람은 그러한 체험이 여러 번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인간은 선을 생각하고, 선을 행하여, 덕을 쌓아서, 영의를 두텁게 하도록 명심하고 있으면, 불시의 재난 등은 결코 없는 것이다. 또한 영의가 두터운 사람일수록 접하게 되면 왠지 모르게 따스함을 느끼고, 그리운 생각이 일어난다. 흔히 사람이 잘 붙는다고 하는 것은 그와 같은 사람이다. 때문에 이러한 사람에게는 자연히 많은 사람이 따르기 마련이며, 하는 일도 잘 되고,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1951.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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