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ver곽아람의 독서알람54회 - 생애최초 주택구입 표류기
54회 - 생애최초 주택구입 표류기

54회 - 생애최초 주택구입 표류기

Update: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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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4.5평. 2015년 제가 서울에 처음 왔을 때 살던 원룸 크기에요. 저 하나 누우면 꽉 찰 만큼 작은 방이었지만, 월세는 적지 않았어요. 45만 원이었거든요. 다들 "월세는 공중에 뿌리는 돈이야"라고 말해주는데... 전 아직도 월 임대료를 내며 살고 있어요. 마음 같아서는 집을 사고 싶지만, 돈이 턱없이 부족하죠. 전 언제쯤 집을 살 수 있을까요?
이 책의 저자는 마흔이 돼서 서울에 집을 장만했대요. 가진 돈은 1억 남짓. 2년마다 이사하지 않을 자유를 얻기 위해 대출을 결심하고, 적은 예산 안에서 역세권, 투룸, 널찍한 거실, 엘리베이터 등... 조건에 부합하는 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대요. 저자는 살(買)집이 아닌 살(居)집을 위해 빌라를 택했다고 하는데, 결국 어떤 집을 만나게 됐을까요?
오늘 '곽아람의 독서알람'에선 부동산 대책으로 시끄러운 요즘,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이 서울서 내 집 마련할 방법을 아주 자세하게 공유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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