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22회 한국인 납치 90배 증가, 캄보디아에서 무슨 일이?
Update: 2025-10-13
Description
이슈pick
▶ 한국인 납치 90배 증가, 캄보디아에서 무슨 일이?
최근 캄보디아에서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불법 취업 알선, 납치, 감금, 고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2021년 4건에 불과하던 관련 피해 신고는 2025년 현재 330건으로, 불과 몇 년 사이 무려 90배 이상 폭증했다. 이제는 단순 범죄를 넘어, 생명까지 위협하는 조직범죄로 심각해진 상황! 지난 7월, 경북 예천 출신의 한 20대 대학생은 고액 아르바이트 제안을 믿고 캄보디아로 향했다가 납치되어 감금과 고문을 당한 끝에 심장마비로 숨졌으며, 두 달이 넘도록 시신조차 국내로 송환되지 못하고 있다. 이어 지난 9월에는, 캄보디아를 여행하던 또 다른 40대 남성이 실종됐다가 혼수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채 발견되는 사건도 발생했다. 도대체 캄보디아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이슈PICK>에서는 ‘디자인 아르바이트’에 속아 캄보디아로 향했다가 범죄 조직에 납치된 뒤, 극적으로 생환한 피해자들의 증언과 현지 상황을 통해 그 참혹한 실태를 생생히 전한다.
▶ 전 세계가 주목한 한국 6.6㎡, 왜 유학생들은 OOO에 열광할까?
최근 SNS에서 한국의 좁은 고시원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찍은 외국인 유학생 영상이 3천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침대와 책상을 놓으면 꽉 차버리는 약 6.6㎡ 남짓의 고시원은 우리나라 주거 빈곤을 보여주는 공간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외국인들에게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니 하우스’처럼 다가온다는 것이다. 보증금도 없고, 복잡한 계약 없이 들어올 수 있어, 돈이 부족한 유학생들에게는 매력적인 선택지라는데! 국제인권법 기준으로는 최소 주거 면적에 미치지 못해 사실상 노숙자 공간으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좁고 열악한 현실 속에서도 꿈을 이어가는 모습이 외국인들에게는 신선한 문화 체험이자, 흥미로운 관찰 대상이 되고 있다고! 과연 왜 이 작은 공간이 전 세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을까? <이슈 PICK>에서 유학생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뒷담화
▶ 멋진 중년에서 조롱 대상으로, ‘영포티’ 논란
‘영포티’는 본래 ‘멋진 40대’를 지칭하는 신조어였다. 2010년대 후반에 등장한 이 표현은 기존 중년과 달리 트렌드에 민감하고 자기 계발에 적극적인 중년 세대를 의미했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상에서 영포티는 ‘젊은 척하는 비호감 중년’이라는 멸칭으로 변질되었다. 특히 2030 세대는 이들을 비판하고 조롱하며, 세대 갈등으로까지 확산하고 있다. 따라서 [뒷담화]에서는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과 분석을 통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영포티 논란의 이면과 원인, 앞으로의 변화 방향 등을 짚어본다.
▶ 음모론에 태우고 찢고, ‘라부부’ 인형 훼손 유행
중국의 봉제 인형 ‘라부부((LABUBU)’는 SNS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며 10?20대의 폭발적인 소비를 이끌었다. 블랙핑크, 데이비드 베컴 등 셀럽들까지 인증하면서 수천만 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에서 “라부부의 얼굴이 메소포타미아 신화 속 악마 ‘파주주’를 닮았다”는 음모론이 제기되면서, 인형을 불태우거나 파괴하는 영상이 잇따라 확산하고 있다. 따라서 [뒷담화]에서는 열광에서 혐오로, 극단적으로 뒤바뀐 라부부 사태를 분석하고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논란의 핵심을 다각도로 짚어본다.
대한민국 긴급상황
▶ 추락자 발생! 신속한 인명구조
강화도 인근의 한 관공선으로부터 “바다 위에 이상한 어선 한 대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해경. 선박을 확인해보니, 배에 시동을 걸려있으나 내부는 텅 빈 상황! 배에 타고 있던 선원이 바다에 빠진 것으로 추정. 해경은 곧바로 수색에 돌입했는데! 선박을 중심으로 원을 그려나가며 헬기로 수색을 이어가던 해경. 얼마 뒤, 선박으로부터 약 3km 떨어진 한 무인도에서 표류된 남성 한 명을 발견했다. 구명조끼를 입은 채 온몸을 떨고 있던 남성. 해경은 신속히 구조에 돌입. 남성은 해당 선박의 선장으로, 당시 1인 조업 중 바다에 빠졌고, 조류를 따라 무인도까지 이동했다고. 다행히,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기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던 남성! 해경은 바다에서의 모든 활동에서는 반드시 구명조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는데. 그날, 위태로웠던 고립과 필사의 구조 현장을 확인해 보자.
▶ 경찰 눈에 띈 심상치 않은 트럭
도로를 순찰 중이던 경찰. 그런데, 경찰의 눈에 수상한 트럭 한 대가 포착된다. 멀리서 다가오는 순찰차를 보고 갑자기 차선을 바꾸는 행동을 한 것인데... 이에 수상함을 느낀 경찰은 곧바로 차적 조회에 들어갔다. 그런데... 이 트럭의 차주! 아니나다를까 벌금 수배 중인 경제사범이었던 것! 놀라운 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벌금 액수가 무려... 4억 4천만 원?! 경찰은 곧바로 남성을 체포하기 위한 작전에 돌입했다. 당시 그들이 있던 곳은 번잡한 도로. 이곳에서 사이렌을 켠다면 도주는 물론, 안전 사고의 우려도 있었기 때문에 경찰은 사이렌을 켜지 않고 일반 순찰인 것처럼 따라갔다. 그리고 트럭이 정지신호에 멈췄을 때, 차에서 내려 조수석으로 접근, 곧장 트럭에 탑승했는데... 다행히, 경찰의 기지로 남성은 곧바로 체포되었다. 30년 경찰 경력의 촉으로 붙잡은 경제사범! 그 황당하고도 아찔했던 순간을 확인해 보자.
▶ 경찰을 피해 전속력 도주 음주 운전
늦은 새벽, 음주 운전 의심 차량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곧바로 배치된 순찰차가 의심 차량을 찾아 정차를 요구했지만 이 차량은 정차하지 않고 도주를 시작. 그런데 도주 과정에서 중앙선을 침범하고, 주차 차량을 아슬아슬하게 피해 달리는 등 곡예 운전을 이어간 차량! 게다가, 왕복 6차선 도로로 뛰어들어 신호를 무시하고 주행하기까지 했는데. 해당 차량의 속도는 무려 110km. 경찰도 빠르게 뒤쫓았다. 약 5km가량 이어진 추격 다행히 순찰차가 도주 차량을 따라잡고, 대기 중이던 다른 순찰차까지 동원되며 겨우 차량을 멈춰세울 수 있었다. 추격 끝에 붙잡힌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74%,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 남성은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했다는데.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무모한 질주! 이번 주 <대한민국 긴급상황>에서 확인해 보자.
요즘 뭐 해?
▶ 손끝으로 달린다! 산악 RC카 동호회
312만 반려견 시대! 그런데 반려견 대신, 반려 차를 키우는 사람들이 있다?! 트럭부터 SUV까지 차종도 가지각색인 이 모임, 바로 ‘산악 RC카 동호회’! 단순히 자동차 모형이 아니라, 직접 취향에 맞게 개조한 무선 조종 자동차로 산을 오르고 바위를 오르며 다양한 오프로드 길을 찾아 매주 취미 생활을 즐긴다는데.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모여 산행하는 덕분에 체력 증가는 덤! 혹시라도 험준한 산길에 반려 차가 망가지지 않을까, 공구 세트를 꼭 챙겨 다닌다는데. 차량과 똑같은 과정을 거치는 만큼, 본인들이 직접 수리를 진행하기 때문이란다. 어릴 적 문방구에 전시된 자동차 모형을 보며 꿈꾼 남자들의 로망! 어른이 된 지금 마음껏 누리면서 대리만족을 느낀다. 취미를 매개체로 자녀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 좋다는 그들. 그래도 그중 제일은! 6년 간의 시간 동안 함께한 세월만큼 쌓인 우정이다. 동료들과의 모임을 통해 특별한 낭만을 찾아 떠나는 ‘산악 RC카 동호회’를 <요즘 뭐 해?!>에서 만나본다.
외국인의 한식로그
▶ 일본에서 온 새댁 마이가 반한 순살 갈치조림 한 상
외국인의 한식로그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일본에서 온 새댁 마이다! 한식을 사랑하는 마이가 이번에 소개할 한 상은 제철 맞은 갈치라는데! 그중에서도 국민 밥도둑으로 인정받고 있는 갈치조림 한 상이라고~ 특히 이곳은 순살 갈치로 뼈를 바를 필요가 없어 더욱 인기라는데. 거기에 칼칼한 국물까지 더해져 입맛 제대로 돋운다고 한다. 가시 없는 갈치조림 제조방법으로 특허 냈다는 이곳. 싱싱한 갈치와 갈치 대가리로 우려낸 이곳의 비법이 더해져 갈치조림의 깊은 감칠맛이 난다는데. 이 맛을 보기 위해 식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고! 마이를 사로잡은 한 상을 만나러 인천광역시 강화군으로 떠나보자.
▶ 한국인 납치 90배 증가, 캄보디아에서 무슨 일이?
최근 캄보디아에서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불법 취업 알선, 납치, 감금, 고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2021년 4건에 불과하던 관련 피해 신고는 2025년 현재 330건으로, 불과 몇 년 사이 무려 90배 이상 폭증했다. 이제는 단순 범죄를 넘어, 생명까지 위협하는 조직범죄로 심각해진 상황! 지난 7월, 경북 예천 출신의 한 20대 대학생은 고액 아르바이트 제안을 믿고 캄보디아로 향했다가 납치되어 감금과 고문을 당한 끝에 심장마비로 숨졌으며, 두 달이 넘도록 시신조차 국내로 송환되지 못하고 있다. 이어 지난 9월에는, 캄보디아를 여행하던 또 다른 40대 남성이 실종됐다가 혼수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채 발견되는 사건도 발생했다. 도대체 캄보디아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이슈PICK>에서는 ‘디자인 아르바이트’에 속아 캄보디아로 향했다가 범죄 조직에 납치된 뒤, 극적으로 생환한 피해자들의 증언과 현지 상황을 통해 그 참혹한 실태를 생생히 전한다.
▶ 전 세계가 주목한 한국 6.6㎡, 왜 유학생들은 OOO에 열광할까?
최근 SNS에서 한국의 좁은 고시원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찍은 외국인 유학생 영상이 3천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침대와 책상을 놓으면 꽉 차버리는 약 6.6㎡ 남짓의 고시원은 우리나라 주거 빈곤을 보여주는 공간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외국인들에게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니 하우스’처럼 다가온다는 것이다. 보증금도 없고, 복잡한 계약 없이 들어올 수 있어, 돈이 부족한 유학생들에게는 매력적인 선택지라는데! 국제인권법 기준으로는 최소 주거 면적에 미치지 못해 사실상 노숙자 공간으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좁고 열악한 현실 속에서도 꿈을 이어가는 모습이 외국인들에게는 신선한 문화 체험이자, 흥미로운 관찰 대상이 되고 있다고! 과연 왜 이 작은 공간이 전 세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을까? <이슈 PICK>에서 유학생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뒷담화
▶ 멋진 중년에서 조롱 대상으로, ‘영포티’ 논란
‘영포티’는 본래 ‘멋진 40대’를 지칭하는 신조어였다. 2010년대 후반에 등장한 이 표현은 기존 중년과 달리 트렌드에 민감하고 자기 계발에 적극적인 중년 세대를 의미했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상에서 영포티는 ‘젊은 척하는 비호감 중년’이라는 멸칭으로 변질되었다. 특히 2030 세대는 이들을 비판하고 조롱하며, 세대 갈등으로까지 확산하고 있다. 따라서 [뒷담화]에서는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과 분석을 통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영포티 논란의 이면과 원인, 앞으로의 변화 방향 등을 짚어본다.
▶ 음모론에 태우고 찢고, ‘라부부’ 인형 훼손 유행
중국의 봉제 인형 ‘라부부((LABUBU)’는 SNS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며 10?20대의 폭발적인 소비를 이끌었다. 블랙핑크, 데이비드 베컴 등 셀럽들까지 인증하면서 수천만 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에서 “라부부의 얼굴이 메소포타미아 신화 속 악마 ‘파주주’를 닮았다”는 음모론이 제기되면서, 인형을 불태우거나 파괴하는 영상이 잇따라 확산하고 있다. 따라서 [뒷담화]에서는 열광에서 혐오로, 극단적으로 뒤바뀐 라부부 사태를 분석하고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논란의 핵심을 다각도로 짚어본다.
대한민국 긴급상황
▶ 추락자 발생! 신속한 인명구조
강화도 인근의 한 관공선으로부터 “바다 위에 이상한 어선 한 대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해경. 선박을 확인해보니, 배에 시동을 걸려있으나 내부는 텅 빈 상황! 배에 타고 있던 선원이 바다에 빠진 것으로 추정. 해경은 곧바로 수색에 돌입했는데! 선박을 중심으로 원을 그려나가며 헬기로 수색을 이어가던 해경. 얼마 뒤, 선박으로부터 약 3km 떨어진 한 무인도에서 표류된 남성 한 명을 발견했다. 구명조끼를 입은 채 온몸을 떨고 있던 남성. 해경은 신속히 구조에 돌입. 남성은 해당 선박의 선장으로, 당시 1인 조업 중 바다에 빠졌고, 조류를 따라 무인도까지 이동했다고. 다행히,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기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던 남성! 해경은 바다에서의 모든 활동에서는 반드시 구명조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는데. 그날, 위태로웠던 고립과 필사의 구조 현장을 확인해 보자.
▶ 경찰 눈에 띈 심상치 않은 트럭
도로를 순찰 중이던 경찰. 그런데, 경찰의 눈에 수상한 트럭 한 대가 포착된다. 멀리서 다가오는 순찰차를 보고 갑자기 차선을 바꾸는 행동을 한 것인데... 이에 수상함을 느낀 경찰은 곧바로 차적 조회에 들어갔다. 그런데... 이 트럭의 차주! 아니나다를까 벌금 수배 중인 경제사범이었던 것! 놀라운 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벌금 액수가 무려... 4억 4천만 원?! 경찰은 곧바로 남성을 체포하기 위한 작전에 돌입했다. 당시 그들이 있던 곳은 번잡한 도로. 이곳에서 사이렌을 켠다면 도주는 물론, 안전 사고의 우려도 있었기 때문에 경찰은 사이렌을 켜지 않고 일반 순찰인 것처럼 따라갔다. 그리고 트럭이 정지신호에 멈췄을 때, 차에서 내려 조수석으로 접근, 곧장 트럭에 탑승했는데... 다행히, 경찰의 기지로 남성은 곧바로 체포되었다. 30년 경찰 경력의 촉으로 붙잡은 경제사범! 그 황당하고도 아찔했던 순간을 확인해 보자.
▶ 경찰을 피해 전속력 도주 음주 운전
늦은 새벽, 음주 운전 의심 차량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곧바로 배치된 순찰차가 의심 차량을 찾아 정차를 요구했지만 이 차량은 정차하지 않고 도주를 시작. 그런데 도주 과정에서 중앙선을 침범하고, 주차 차량을 아슬아슬하게 피해 달리는 등 곡예 운전을 이어간 차량! 게다가, 왕복 6차선 도로로 뛰어들어 신호를 무시하고 주행하기까지 했는데. 해당 차량의 속도는 무려 110km. 경찰도 빠르게 뒤쫓았다. 약 5km가량 이어진 추격 다행히 순찰차가 도주 차량을 따라잡고, 대기 중이던 다른 순찰차까지 동원되며 겨우 차량을 멈춰세울 수 있었다. 추격 끝에 붙잡힌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74%,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 남성은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했다는데.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무모한 질주! 이번 주 <대한민국 긴급상황>에서 확인해 보자.
요즘 뭐 해?
▶ 손끝으로 달린다! 산악 RC카 동호회
312만 반려견 시대! 그런데 반려견 대신, 반려 차를 키우는 사람들이 있다?! 트럭부터 SUV까지 차종도 가지각색인 이 모임, 바로 ‘산악 RC카 동호회’! 단순히 자동차 모형이 아니라, 직접 취향에 맞게 개조한 무선 조종 자동차로 산을 오르고 바위를 오르며 다양한 오프로드 길을 찾아 매주 취미 생활을 즐긴다는데.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모여 산행하는 덕분에 체력 증가는 덤! 혹시라도 험준한 산길에 반려 차가 망가지지 않을까, 공구 세트를 꼭 챙겨 다닌다는데. 차량과 똑같은 과정을 거치는 만큼, 본인들이 직접 수리를 진행하기 때문이란다. 어릴 적 문방구에 전시된 자동차 모형을 보며 꿈꾼 남자들의 로망! 어른이 된 지금 마음껏 누리면서 대리만족을 느낀다. 취미를 매개체로 자녀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 좋다는 그들. 그래도 그중 제일은! 6년 간의 시간 동안 함께한 세월만큼 쌓인 우정이다. 동료들과의 모임을 통해 특별한 낭만을 찾아 떠나는 ‘산악 RC카 동호회’를 <요즘 뭐 해?!>에서 만나본다.
외국인의 한식로그
▶ 일본에서 온 새댁 마이가 반한 순살 갈치조림 한 상
외국인의 한식로그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일본에서 온 새댁 마이다! 한식을 사랑하는 마이가 이번에 소개할 한 상은 제철 맞은 갈치라는데! 그중에서도 국민 밥도둑으로 인정받고 있는 갈치조림 한 상이라고~ 특히 이곳은 순살 갈치로 뼈를 바를 필요가 없어 더욱 인기라는데. 거기에 칼칼한 국물까지 더해져 입맛 제대로 돋운다고 한다. 가시 없는 갈치조림 제조방법으로 특허 냈다는 이곳. 싱싱한 갈치와 갈치 대가리로 우려낸 이곳의 비법이 더해져 갈치조림의 깊은 감칠맛이 난다는데. 이 맛을 보기 위해 식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고! 마이를 사로잡은 한 상을 만나러 인천광역시 강화군으로 떠나보자.
Comments
In Channel



